하얀사랑

2002.05.01 23:53

햇살지우님...저도 대학에 처음 들어왔을땐..아니 수능을 보고 난 후부터 참 고민이 많았어요...재수와 그냥 입학의 갈림길에 서서 그냥 대학이라는 곳에 적응해보기루 했지만,,,처음엔 저도 힘들었던 거 같아요...지금은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하고는 있지만,, 햇살지우님이 나름대로 많이 생각해보셔야 할 꺼에요...정말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용기를 낼 수 잇어야 하거든요...하지만, 단순히 잠깐의 힘든 상황으로 그러는 거라면 슬기롭게 대처해나갔으면 좋겠네요...^^모든 일은 맘 먹기 달렸다고 하잖아요~ 지금 햇살님이 힘든 상황,,충분히 고민하고 또 선택하세요,,,죄송하네요,,아무런 힘도 못돼드리고,,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