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05.02 02:19

햇살지우님! 저는 수능을 다시 공부할 수있는 상황이라면 ( 부모님과의이해), 님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다시 시작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간호학 또는 의대 ,공대등 자기 적성에 맞지 않는 다면 적응하기가 힘들고 또한 시간 낭비가 될 것 입니다.저도 대학 조교시절 이런 친구들 많이 겪 었는데 결국은 유급되거나 전과 ,재수 하더라구요.하나님께서는 각 개인에게 독특한 재능과 은사와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부모들이 자녀 양육시에 자녀의 적성을 발견하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님이 무엇을 할때 가장 즐겁고 행복 하세요? 그것을 찾으세요.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 ,내가 무엇을 제일 잘하는지 자신을 살펴보세요. 꿈이 무엇인지? 분명히 있을 것 입니다. 늦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