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2.05.07 23:04

코스모스님 반가워요..요즘 좀 게시판이 소란스럽죠? 다시 되새기고 싶지도 않고 다시 읽고 싶지 않은 글도 많지만 그럴수록 우리가 더 하나됨을 그리고 정말 지우씨를 사랑하는 확인 같은걸 하는거 같아요..당시에는 기분 나쁘지만 지나고 나면..흠..이런저런말 안듣는게 더 좋은걸 알지만......이젠 지우씨 영화 시작하면 그 많던 말들 없어질거구 다시 우리가 원하는 마음 따뜻한 글과 그녀를 위한 충고와 애정이 듬뿍 채워질거라 생각되요^^..코스모스님 무지 반갑네요..타자도 많이 늘겸 자주자주 글 남겨주시공..우리와 함께 좋은얘기 많이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