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은희

2002.05.08 05:42

코스모스님의 칭찬에 저의 지우님에게로의 사랑을 표현해 봅니다.약 6년 전 첫 눈에 반한 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좋아하며 사랑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늘 궁금하지만 사랑하는 이유를 아직도 찾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솔직히 언젠가부터는 궁금한 마음 없이 지우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말로나 물질적으로는 어떠한 보탬이나 도움이 될 수는 없는 저이지만,저의 진실되고 진정한 마음으로의 사랑으로도 지우님은 물론 저에게도 삶의 행복이라 믿고 있습니다. 지우님으로 인해 제가 많이 행복합니다.저는 지금까지와 같은 사랑과 믿음으로,그리고 지우님의 어떠한 선택에도 웃음과 미소를 보내는 지우님의 아름다운 팬이자 편이 되겠습니다.저의 마음을 보이게 하신 코스모스님이 고맙고 한편으로는 많이 쑥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