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

조회 수 3038 2002.05.07 18:06:00
코스모스
항상 지우의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하루에 한번씩 웃으면서 지나가곤하죠...
요즘은 진정으로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이 한결같은 모습에 다시 웃곤 한답니다!
운영자들의 재치와 처세 스타사랑은 이렇게라고 이끌어주는 모습이 아름답게 까지 느껴줘요.
누가 시켜서하는 것도 아닌데 단지 그녀가 좋다는 이유 하나..........
스타를 사랑하는 팬이 아무리 많아도 스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그건 그들에
대한 구속이라고 생각해요.스타지우 가족들에게 항상 느끼는 넘치지 않는 사랑을 하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끼게해줘요.
지우씨는 우리와 다른 큰 바다속에 살고있지요! 우리가 느끼는 파도의거침 보다 아마 더크게
느낄겁니다. 그녀가 헤쳐나갈수 있는힘은 지나친관심과 지나친 사랑이 아닌 스타로서의 지우를
사랑해주는 팬일꺼라 생각해요!!
지우씨는 그점에서 많은걸 얻고있다고봐요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그녀의 난처함에 마음아파 하는이들을 보면서 지우씨의 어떤모습에 같은 여자팬들이 이렇듯
깨끗한 사랑을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에 더욱더 지우씨 알고싶어지는 요즘이랍니다.
말이 너무 많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게시판이 그전 만큼 지우씨를 알수있는게 없어서 아쉬워요.
뭐가 그리 필요이상것에 관심이 많은지? 아니야 나도 병인것 같아요
남자 스타도 아닌 여자스타에 빠져 뭐가그렇게 알고싶어졌는지...........
나이 탓인가? 우리 아들이 나보고 병이래요! 지우씨때문에 타자 배우고 얻는게 많답니당......

댓글 '5'

green

2002.05.07 18:34:48

만땅동감... 지우씨, 연못위에 비가내릴 때는 그 비 다 맞지말고 비 그칠때까지 잠시 연못속으로 들어가 그 고요함을 누리시길...

하얀사랑

2002.05.07 19:07:04

코스모스님 안녕하세요~^^ 이 곳 분들 다 그 병에 걸린거 아시죠?^^ 그병은 치료도 없대요~* 행복하시구요~자주뵈요^^

님사랑

2002.05.07 22:00:21

조금 나이많은 왕팬 동감함니다. 요즈음 계시판 보면 아쉬운감도 있지만 어제어떤분처럼 성장통이라 생각해요.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장통 잘이겨 나갈거에요 코스모스님 같으신분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의 조건없는사랑에 지우도 버팀목이 되겠죠. 지우 사랑하고 우리가족들도 사랑함니다.

미혜

2002.05.07 23:04:08

코스모스님 반가워요..요즘 좀 게시판이 소란스럽죠? 다시 되새기고 싶지도 않고 다시 읽고 싶지 않은 글도 많지만 그럴수록 우리가 더 하나됨을 그리고 정말 지우씨를 사랑하는 확인 같은걸 하는거 같아요..당시에는 기분 나쁘지만 지나고 나면..흠..이런저런말 안듣는게 더 좋은걸 알지만......이젠 지우씨 영화 시작하면 그 많던 말들 없어질거구 다시 우리가 원하는 마음 따뜻한 글과 그녀를 위한 충고와 애정이 듬뿍 채워질거라 생각되요^^..코스모스님 무지 반갑네요..타자도 많이 늘겸 자주자주 글 남겨주시공..우리와 함께 좋은얘기 많이 나눠요^^

변은희

2002.05.08 05:42:46

코스모스님의 칭찬에 저의 지우님에게로의 사랑을 표현해 봅니다.약 6년 전 첫 눈에 반한 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좋아하며 사랑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늘 궁금하지만 사랑하는 이유를 아직도 찾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솔직히 언젠가부터는 궁금한 마음 없이 지우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말로나 물질적으로는 어떠한 보탬이나 도움이 될 수는 없는 저이지만,저의 진실되고 진정한 마음으로의 사랑으로도 지우님은 물론 저에게도 삶의 행복이라 믿고 있습니다. 지우님으로 인해 제가 많이 행복합니다.저는 지금까지와 같은 사랑과 믿음으로,그리고 지우님의 어떠한 선택에도 웃음과 미소를 보내는 지우님의 아름다운 팬이자 편이 되겠습니다.저의 마음을 보이게 하신 코스모스님이 고맙고 한편으로는 많이 쑥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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