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

2003.06.18 15:28

지금 막 창밖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새파랗진 않지만 깨끗한 하늘이네요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는 없다고 하지요 다만 하나님의 응답에 사람이 무감각할뿐인거 같아요 욱님의 기도 덕분에 오후 시간에 잠시 짬을 내 하늘을 보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6월6월 첨 뵙는데.. 첫인상이 참 좋으시더라구요
담에 또 뵐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