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06.19 13:40

저때..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두고 떠난거에 참 말들이 많았던게 생각나네요... 저야 긴글을 쉽게 읽기만 했는데..녹차향님이 이 글을 쓰시려면 완전히 유진과 동화되어야만 쓸수 있으셨겠죠? 그래서 더 와닿으네요.. 맨 끝말이 너무 좋네요.. 나의 겨울......이곳에 그대로 남겨둔채 난 떠난다............ㅠ.ㅠ
소리샘님..늘 감사드립니다.. 힘드실텐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