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2004.01.15 01:27

저요, 지금 다시한번 유료시청하고 다시들어왔어요.
아까보다 그들의 아픈 사랑이 느껴졌구요, 우리지우씨 고만 울려야 할텐데 갠적으로 송주와의 옥신각신 사랑싸움이 좋습니다. 사실, 일주일을 기다리는데 기대가 너무 큰가봐요. 천계기다리는 낙으로 사는데말이죠. 암튼 겨울연가가 지금까지 잊혀지지않는 드라마처럼 천계또한 그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는데요, 지우씨의 연기력이 돋보이도록 작가와 피디님 좀더 완성도있는 연출 기대할께요.
그리고 저두요, 음악을 너무 틀어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