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2004.03.29 03:15

님 글 잘 읽고 가요. 고3이라서 많이 힘드시군요. 하지만 잘하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님 만나서 반가웠고요 님의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그리고 지우언니 백상시상식때 너무 아름다웠지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아름다움을 보였지요. 님 힘드셔도 힘내시고 가끔씩 들려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고요 저도 누구나 비밀은 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