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3.29 13:22

혼또니님 반갑습니다.^^
지우씨를 좋하는이유..혼또니님 말씀대고 나이가 먹어가면서 가정에 파붇혀 지내다보니 좋은것도 별로없고 감성이 무뎌지더라구요.
그렇게 매말랐던 감성에 촉촉히 단비를내려 사춘기시절의 가슴설래임을 느끼게 해주고, 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꼭 연예하는 처자마냥 잠못이루고 ....
내가 생각해도 젊어진거같은 느낌이들정도로 행복합니다.
이나이에 지우씨가 너무좋아서 아침에 식구들이 나가면 컴퓨터부터 키고 눈팅을 한다음에 청소를합니다.
지우씨의 웃음소리...복이 굴러들어오는 웃음소리 입니다....정말 청아하죠.
저는 종교는 없지만 늘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지우씨 지우씨만을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가정생활 할수있게 해달라고 모든 신에게 빕니다.
혼또니님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