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

2004.03.29 12:33

향기님,청아한,달맞이 꽃님 반가워요.^^
전 부산에 있지만 바다구경 1년에 한 번 할까 말까구요.
집순이지요.
집에 있는 것 만 좋아하는 집순이 ^^
정말 웃기죠.
아마 부산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를 그냥
내집에 있는 편한 방이라 생각 하는거 같아요.
가슴이 답답하면 바다를 찾죠.
그래서 위안처라고 할까요.
너무 이유가 길었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