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이뽀

2004.03.29 11:00

얼룩진 백상이었지만 지우님 얼굴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최우수상은 봤지 못했지만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101번째 프로포즈가
일본인들의 마음속에 최지우라는 배우가 자리잡아서 아련한 감동으로 물결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