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29 22:17

한밤에 듣는 연가에 노래가 유진이를 더 그립게 합니다 .
모처럼 여유롭게 날리스님에 번역글을 접하니
매우 행복하네요 ..후후~
날리스님 ..정말 고마워요 .
그냥 일분글이 올라오면 많이 황당하고 답답했을텐데
님은 우리에 구세주시군요 .
일본 팬들에 마음이 이밤 따뜻히 전해오네요
또 ..코끝이 시립니다
.지우님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셔서 감동스럽네요 .
우리지우씨 ..정말 장한 배우입니다 .
늘 가지고 있던 일본이란 나라에 안좋았던 감정을
지우님을 사랑하는 그 하나만으로 동질감을 느껴서인지
가족이란 말이 낯설지 않게 되었어요 .
초심에 지우님을 보고 느끼고 감동했던 그때가 떠오르는군요 ..후후~
유진이란 이름과 최,지우란 이름을 일본팬들에 마음에 깊숙히
새기고 오신것 같아요 .
아주 아름다운 천사에 모습으로 ~~~~~~~~~~~^^
배우....최지우로~~~~~^^
다시 한번 날리스님께 감사드리며
코스님도 ...수고했어요 .쌩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