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본 백상시상식(권사줌 펌)

조회 수 3394 2004.03.30 00:09:14
날라리지우


권사줌 펌.


외국인이 지적한 백상예술대상에서의 sbs의 계략--sbs방송에바란다 게시판에서  

   번호:1908  글쓴이:  세실리아
조회:128  날짜:2004/03/29 23:51    


..  

꼭 보십시요

클릭 23637 ( 아이디 s3875260  해서 검색하시면 나옴 )

(23624님이 올리신 글-외국인이 지적한 백상-을 제가 대강 트랜스레이션하여 권사줌
회원님들께서도 꼭 아셨음 해서요.. 다시 올립니다.)


외국인이 sbs의 흑심을 더 잘 알고 있네요--계략이라고요..

시상식날 상우와 지우가 먼저 자리를 뜬 점--unhappy하고 실망하여

백상 전수상자리스트를 정말 믿을수없다고 한점

한국 엔트테인먼트업계나 관중들(비평가들은 물론이고)은 이 부당하고

우스꽝스러운 작태를 분명히 볼수있어야 한다고..

한가지 가장 계략적인 것은 또 한사람의 스타에게 tv부문에서

상을 주기위해 상우를 tv부문에 할당하지않고 영화부문에 배정한 점

그러나 지우는 그대로 tv부문에 할당했다는 점

한국민에게 묻고 싶다-- 천국의 계단이 권상우에게 인기를 끌게 했는가?

아님 말죽거리잔혹사란 영화가 그에게 더 인기를 끌게 한 것인가?

그안에는 훨씬더 큰 계략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시청율 40%의 주역이면서 단연코 당대 최고의 배우인 상우와 지우가 tv부문에
노미네이션 되지 못한 점

이러한 상황을 볼때 거의 50%의 한국관객들은 비열한 청중들이거나,아님 뛰어난 감각을 지니지
못한 둔한 관객이라는 것이다.-- 얼마나 열받는 지적인가?? 폭발일보직전--

관객의 감수성이나 감각력이 심사위원들보다 더 열악한 수준이라면 ,어느pd도,어느배우도
그렇게 열심히 일하려 하지않을 것이다란 점

천국의 계단의 판권은 거의 결정났고, 발리이야기의 금액조정은 막 협상하려는 중이다.
천국의 계단의 성과가 발리이야기의 값어치를 상승시키는데 큰 일조를 할 것이다.

-- 이상 끝--







댓글 '2'

달맞이꽃

2004.03.30 08:38:38

날라리지우님 ..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쵸?
하도 아이디가 탁월해서 잊혀지지 않는 이름입니당ㅎㅎㅎ
외국분들도 우리랑 같은 느낌을 받으셨군요 .
그냥 쓴웃움만 나옵니당......허허허~

2004.03.30 11:42:03

천국의 계단 권상우 최지우 두분이 백상대상을 받을 줄 알았느데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까지 속이 상해요
최고인기 드라마 였잔아요 명 대사도 인기잇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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