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3.30 20:27

호리님...반갑습니다.
지우님은 첫눈에 우리 마음을 빼앗지 않고 조금은 천천히
우리 마음으로 다가오시는 편인거 같아요.
그래서...그녀 곁으로 다가가 깊은 우물처럼 뻐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많이 지닌 배우 최지우님 인거 같습니다.
이곳엔 그 매력에 지우조아라 병을 심각하게 앓고있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호리님께서도...우리 모두와 같은 절차로 지우님 곁으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뵙도록해요...남은 시간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