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30 21:15

호리님 ..저도 반갑습니다
예전에 미쳐 몰랐는데 점점 지우님이 눈에 들어 오시는군요 .
저도 아날때부터 관심이 갔답니다 .
그전엔 연예인은 관심이 없었거든요 .
저에게는 먼나라 사람들 같았다는 말이 맞을겁니다 .
그런데 아날에서 지우님 우는 연기를 보고 참 이쁘게도
우는구나..... 했지요 .후후~
그런데 연가에서는 깊게 지우님에게 빠져 버렸어요 .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설경이 ..아무나 소화 못하는 긴 롱코트 .
방울방울 떨어지는 유진이에 눈물
그리고 사랑스런 미소 묘한 매력이 묻어나는 분위기
이 모든것에 깊이.....깊이 빠져 버렸답니다 .
천국에계단 정서로 연기도 절정인 지우님을 보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배우 최지우란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기까지 했답니다 .
그랬답니다 ..제가 지우님에게 빠진 이유가 말이죠 ..후후~
초면에 제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지송~~~후후~
앞으로 지우님 얘기는 이곳 스타지우에서 나누기로 합시다 .
자주 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