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31 15:20

오랜만에 님이 아닌 코스 동생으로
불러 주고 싶네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은 소중한 끈이란게
있더란 말이지 ..
그 끈을 누가 먼저 놓는냐는 아무도 장담은 못하지만
이상이 같다면 생각하고 보는 스타일이 같다면 모든게
이해되지 않을까 싶어 .
마음이 많이 무거워 보이네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라면 마음에 넘 담지 말고
당당하고 의연하게 대처 하라 말해주고 싶네
기운 차리고 오늘은 플러스 적인 마인드로 지내고
있기를 바래 ...
늘 경쾌하고 샤프한 모습으로 스타지우를 위해 애쓰는
우리에 호프.......코스동상 ..고마워(정서버젼으로)
기분 썼다 ..쿠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