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이

2004.03.31 10:36

얼굴이 착하게 생겨서 마음이 착하다는 건
그 사람의 일부분 만 보고 말하는 편협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갠 적으로 지우씨 볼때마다 느끼지만 속 내가 불순한 사람들에게는
볼수없는 맑은 웃음과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인품이 보입디다.
또한 지우씨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하시는 선행은 연예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지요.
자기 혼자 잘나서 드라마 잘되고 인기 많다고 생각 안하시지요.
항상 상대배우에게 공을 돌리고 같이 고생한 스텝도 많이 배려하시고
챙겨 준다고 합디다.
출연료 많이 줃다고 감독이 시키는 대로 다 합니까?????
자기 마음에서 우러 나오지 안으면 절대로 진실된 눈물 연기 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