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굥이

2004.03.31 13:28

혼또니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 같네요..
저도 매번 봉사활동 참가해야지 하면서도 지방민이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고 사는데..
지우냐처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야 할꺼 같아요..
지우냐의 남모른 선행활동이 많았군요.. 자랑스러워요..
ㅎㅎㅎ 저보다 언니인데 이런 표현이 어울릴지는 모르지만..
역시 사람의 내면은 얼굴에 다 나타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