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8.31 09:45

드높은 파아란 가을 하늘이 무척 아름답군요
갈 바람에서 뒷동산에서 알밤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한참전 추억이 되살아나는 유난히 맑고 청청한 날입니다
음악 좋구 ....9월에 보는 신부는 더없이 아름다와서
달여사 오늘도 스타지우에서 행복을 한소쿠리 이고 갑니다
그대가 던지는 신선한 음악도 얼머나 달여사를 감동 시키는지
지우씨로 인해 얻어진 소중한 인연들이 내 생애에 얼머나
큰 축복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