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09.20 22:35

드래곤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비오는 쓸쓸한 가을에 지우씨 소식과 안부를 가지고 나타나셨군요.^^
올한해 지우님으로 인해서 드래곤님도 무척 바쁜 한해가 되었지요?
지우씨 곁에 드래곤님이 계셔서 늘 든든하답니다.
영화가 끝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지우씨가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고...
다음 작품이 빨리 정해져서 지우씨가 활동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고....ㅎㅎㅎ
비가 그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갈꺼 같아요....드래곤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추석때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