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2004.09.21 09:30

이제는 여름내 입었던 옷들이 쓸쓸함을 간직한채
서랍 깊은 곳으로 모습을 감추어야 될때가 됐네요.
덥다고 땀흘릴때가 엇그제인데.....
우리네 시간은 빠르게 가는데 ....
지우씨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답고 그 미소 그대로 간직하세요...
코스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