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과로로 쓰러져






일본에서 배용준과 함께 한류스타로 활약을 하고 있는 최지우가 어제 오후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최지우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지우가 겨울연가 드라마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낸데다 영상 집 촬영으로 피로가 누적돼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우는 당초 오늘 오후 5시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 우정의 해' 기자회견과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게 됐습니다.

한편, 일본 언론들은 이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최지우 쓰러지다" 란 제목으로 속보를 전한 데 이어, "지우히메, 과로로 입원", "지우히메 쓰러지다" 라는 제목으로 닛칸 스포츠와 데일리 스포츠 등이 잇달아 보도했습니다.

어제 오후 쓰러졌던 최지우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을 받았으며, 현재는 자택에 머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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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단순 과로일 뿐 건강엔 이상없다”
<뉴스엔 박준범 기자>

한류 최고의 여배우 최지우가 6일 오후 과로로 쓰러졌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송병호 이사는 7일 “6일 오후 야외에서 진행된 DVD 화보집 보충촬영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송병호 이사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단순한 과로일 뿐 건강에 큰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송병호 이사는 “최지우는 7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관광교류의 밤 행사에 당초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이 때문에 가지 못하게 됐다. 이 행사가 연기가 될 지, 아니면 취소가 될 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6월24일 배우로는 처음으로 서울 능동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고,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2400여명의 관객 중 2000여명의 일본팬이 참석해 한류 최고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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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실신 소식에 일본 언론 난리... 최지우는 7일 퇴원
<조이뉴스24>
'지우히메' 최지우가 6일 과로로 쓰러지자 일본 언론도 들썩였다.

일본의 유명 스포츠지 산케이 스포츠, 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스포니치 인터넷판은 7일 오후 일제히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연배우 최지우가 6일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대서특필했다.

스포츠 호치를 제외한 네 신문이 모두 '지우히메 실신' 소식을 최지우의 사진과 함께 메인 화면에 게재했을 정도다.

이들은 최지우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 "과로가 겹쳐 실신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무래도 7일 일본 방문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우는 7일 일본으로 출국, 오후 5시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열리는 '한일 우정의 해' 기념 행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최지우의 한 측근은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해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취소된 일본 방문은 추후 상의해 일정을 다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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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최지우 쓰러지다" 속보로 소개
(도쿄=연합뉴스)

윤선해 통신원 = 최지우가 과로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일본 언론을 대대적으로 장식하고 있다.

7일 교도통신이 "최지우 쓰러지다"란 제목으로 속보를 전한 데 이어 각각 "지우히메, 과로로 입원", "지우히메 쓰러지다" 라는 제목으로 닛칸스포츠와 데일리스포츠 등이 잇달아 보도했다.

언론들은 "소속사 예당엔터네인먼트에 의하면 과로가 원인으로 6일 밤 쓰러져,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하고 7일 행사 참석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혔다.

최지우는 7일 '한일우정년 기념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teteji@yna.co.kr

최지우, 과로로 쓰러져 일본 일정 차질
'한ㆍ일 우정의 해' 기념 한국관광공사 주최 기자회견 불참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최지우가 6일 저녁 피로가 누적돼 쓰러져 일본 일정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최지우는 건강상의 이유로 7일 오후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한ㆍ일 우정의 해' 기념 기자회견과 리셉션 참석이 불가능해졌다.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된다.

최지우측은 7일 오전 "최근 세계 5개 국가를 돌며 영상집을 촬영했고, 지난달에는 '드라마 콘서트'를 열었으며, 일본 드라마 출연 결정 등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했더니 결국 건강에 이상이 왔다"고 당혹스러워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가 홍보 CF나 일본 총리와의 만남 등 지금까지 '한류스타'로서 국가적인 행사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었는데 전혀 뜻밖에 건강 문제로 인해 예정된 행사를 참석하지 못하게 돼 최지우씨가 너무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6일 오후 집에서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어 인근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 후 7일 새벽 집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kahee@yna.co.kr

최지우, '과로로 쓰러져'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한류 열풍의 주역 최지우(30)가 6일 오후 과로로 쓰러졌다.

최지우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최근 영상집 촬영으로 40일간 강행군을 펼쳤고, 지난 6월에는 '겨울연가 드라마 콘서트' 때문에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영상집 촬영에 동참한 스태프들도 피로를 호소할만큼 여유없이 작업했다"고 말했다.

추후 일정의 수정이 불가피해진 최지우는 특히 7일 오후 5시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열리는 '한 일 우정의 해' 기자회견 및 리셉션에도 불참 의사를 밝혔다.

예당 측은 "국가적인 행사에 최지우가 한번도 빠진 적이 없는데 이번에 본의 아니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충분한 휴식을 통해 좋은 컨디션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최지우는 지난 6일 쓰러진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진찰을 받았고, 현재는 자택에 머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피로누적으로 쓰러진 최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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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과로로 쓰러져 일본 일정 차질(종합)
[쿠키인터넷] ○… 최지우가 6일 저녁 피로가 누적돼 쓰러져 인근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 뒤 7일 새벽 집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에따라 최지우는 7일 오후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리는 ‘한ㆍ일 우정의 해’ 기념 기자회견과 리셉션 에 참석하지 못했다. 최지우는 최근 세계 5개 국가를 돌면서 영상집을 촬영했고 지난달에는 ‘드라마 콘서트’를 열었으며, 일본 드라마 출연 결정 등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쿠키뉴스연예팀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최지우, 과로로 쓰러져 일본 일정 차질(종합)
'한ㆍ일 우정의 해' 기념 한국관광공사 주최 기자회견 불참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최지우가 6일 저녁 피로가 누적돼 쓰러져 일본 일정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최지우는 건강상의 이유로 7일 오후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한ㆍ일 우정의 해' 기념 기자회견과 리셉션 참석이 불가능해졌다.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된다.

최지우측은 7일 오전 "최근 세계 5개 국가를 돌며 영상집을 촬영했고, 지난달에는 '드라마 콘서트'를 열었으며, 일본 드라마 출연 결정 등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했더니 결국 건강에 이상이 왔다"면서 "미국에서 영상집 보강분을 촬영하고 어제 귀국했는데 결국 과로로 인해 탈이 났다"며 당혹스러워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가 홍보 CF나 일본 총리와의 만남 등 지금까지 '한류스타'로서 국가적인 행사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었는데 전혀 뜻밖에 건강 문제로 인해 예정된 행사를 참석하지 못하게 돼 최지우 씨가 너무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6일 오후 집에서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어 인근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 후 7일 새벽 집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자회견은 물론, 별도의 인터뷰 참석도 불가능해졌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kahee@yna.co.kr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 지우님! 어떤 스타일 & 어떤 모습으로, 대 환영을 받고


일본에 입국 하셨는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기분이 다운되버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건강한 웃음으로, 다시 우리 곁으로 오실거란 믿음이 있기에,


지우님을 사랑하는 국내 & 해외팬분들이 있기에...

항상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라는 팬들의 마음이 있기에...

다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만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 '2'

daisy

2005.07.08 06:55:26

단순한 과로 때문이라면
다소 안심하고 있습니다.
안정을 취하시고 기운 내시기를 ....
애타는 마음을 접고
평소의 지우히매의 건강을 믿습니다.

달맞이꽃

2005.07.08 11:55:47

단순한 과로지요 ..우리지우님 체력하나는 쨩이잖아요
안심하고 있습니다
평소 아프지 않던 사람이 한번 앓으면 크게 앓지요
지우씨 약 잘 챙겨 드시구요 ..맛있고 힘나는 음식 많이 드셔야 합니다
지우씨 어머님이 고생하시겠네요 .
가족들과 우리 팬들을 위해서라도 얼른 자리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지우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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