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은사랑실천 날이었습니다!
요즘 한국은 비가 정말 많이 오고...피해도 많다고 하는데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은 괜찮으세요?
근데 오늘 서울은 너무너무 더웠어요...

그럼 오늘의 작은사랑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에 사당역에서 만나서 같이 점심을 먹어나서 양파나 고구마등을 사면서 보육원에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모두 일을 시작했는데 나는 현주님, 강지혜님, 지승구님, 지우그레이스님, 아즈님,
아미톤님과 같이 오늘 아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의 첫번째..치즈빵을 포장했습니다.



이 치즈빵은 가람님과 경희님이 후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특별한 선물 두번째는 과자인데 과자는 코스님이 후원해주시고
그리고 나도 조금 도와줬어요~ㅎㅎ

오늘 메뉴는 닭갈비, 김밥, 콩나물 국, 수박이었어요.
수박은 지우그레이스님이 후원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보육원 아이들 전원이 식사하는 날이었는데 닭갈비와 김밥이 '완전 맛있다'고
대히트이었습니다!



우리 스타지우 요리박사 코스님...
이 닭갈비 요리위해 뜨거운 후라이팬에 조금 화상도 입었는데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얼굴을 봤으니까 화상의 아픔도 느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코스님~ 화상 괜찮으세요??

김밥은 어린아이들을 위해 꼬마김밥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닭갈비도 닭가슴살 스테이크도 특별히 만들었습니다.
나는 김밥을 처음 쌌는데..처음해서 그런지 왠지 재미있었어요ㅋㅋ



오늘은 너무너무 뜨거운 날이라서 주방에서 일을 해주신 언니들의 고생이 컸어요.
항상 존경합니다...
더운 날씨에 참석하신 꽃내음님, 송파님, 영아님, 코스님, 문형님, 지우그레이스님, 현주님,
지승구님, 강지혜님, 아즈님, 그리고 봉사참석을 위해 일본에서 와주신 아미톤님 수고 하셨구요..
모두 더운 날씨에 간강하게 잘지내시고 다음에 또 함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