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우언니~ 그리고 스타지우 가족님들~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지요~~
정말 발이 꽁꽁 손이 꽁꽁 힘들었답니다.
그나마 이제 좀 풀린다고 하니까 다행이에요.
더운날은 더워서 힘들고 추운날은 추워서 힘들고
그래도 그런 날씨를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게 참 좋네요 ㅎㅎ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요
그냥 뭐 안부 인사도 드리고
어제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반가운 이름이 쏙 귀에 들려서요 ㅋㅋㅋ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1박2일 멤버들 게임하는데.. 여자 연예인 이름 대기 게임을 했어요
그랬더니 엠씨몽씨가 바로 "최지우" 하더라구요 ㅎㅎㅎ
어찌나 반갑던지. 제일 먼저 생각난게 지우언니였다니 ㅎㅎㅎ
그리고 옆에 있던 강호동씨도 "내가 생각하고 있던게 최지우였는데 엠씨몽이 말해서 놀랐다는.."
그런 발언들....사소한거지만
수많은 여자연예인들 속에서 지우언니 이름이 불리우니까 제가 다 뿌듯하고 행복하더라구요ㅋㅋ

전 정말 어쩔수 없는 지우언니 팬인가봐요 ^^^^^^

아무튼 이제 12월도 열흘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찌나 시간은 빠른지..
우리 가족님들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
크리스마스도 즐겁게! 연말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올 한해도 너무 수고많으신 우리 코스님을 비롯한 운영진님들~
또 작은사랑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문형님, 현주님, 송파님 등등
항상 감사드리고. 더욱 복 많이받으시길 바랍니다~~~ㅎㅎㅎㅎㅎㅎ

우리 지우언니도 즐거운 연말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