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9.12.29 19:07

네아이아빠님 저는 요즘 론도의 최윤아와 겨울연가의 유진에게 다시 빠졌어요. 론도는 일요일에 끝났고 겨울연가는 아직 케이블에서 재방송되네요. 지우님이 연기한 많은 캐릭터들이 참 좋았지만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드라마는 겨울연가인거 같아요. 천국의 계단도 좋지만 끝이 너무 슬프서요. 스타의 연인에서 마리도 정말 좋았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네아이아빠님 얼마 안남은 2009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지우님 드라마나 영화가 빨리 시작되길 매일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