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10.12.31 08:54

준님~ 오랜만에 준님 즐겁게 요리 함께해서 좋았어요~^^

오랜시간 뜨거운 후라이팬 앞에 서서 지짐이와 새우구이를 

도맡아 해주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너무너무 반가웠구..

고생많으셨습니다.사실 준님과 네아빠님을 많이 챙겨드리지 못한거 같아서

쬐끔 지송스럽기도 해요. 다음 함께할땐 꼭 잊지 않고 더 친근한 미소로 열방~!!

팍팍~ 날려드리구요.이번 기회에 놓친 사진 꼭!!! 챙기도록 할게요~!! 

그럼,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