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9 03:38

수고하셨습니다.

일교차가 크다보니 낮에는 땀까지 흘리고 밤에는 여전히 목도리로 감싸야 될 만큼 바람이 차갑습니다. 이래저래 변덕스러운 날씨에 결심도 따라 무뎌지는데, 꾸준한 노력과 사랑으로 활동하시는 코스님과 여러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