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어제 그제 지못살로 행복한 밤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밤에도 참 더워요 ㅠㅠ
하지만 지고는 못살아 볼때 만큼은 더위도 잊고 참 좋아요 ^^
근데 전 야근으로 인해 아직 3회를 못보고 어제 4회만 봤거든요 ㅠ
(어서 퇴근해서 3회 다운 받은거 봐야지;;)
어제는...왠지모르게 웃기기도 웃기지만 슬펐어요
어쩜 은재와 제맘이 이리도 같을까요?
연변! 진짜 염.....# 이란말이 나오더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란말을 맨정신에 못한다니 못한다니!!!
거기다가 다운되어있는 은재... 더 달래주지도 않구 ㅠㅠ
자꾸 대화는 회피하고~ 그냥 아니라고만 하면 다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구여친 이름부르는 최악의 경우 발생 -_-
암튼... 남자들은 참 단순해요
그냥 간섭안하고 잔소리 안하고 웃어주면.. 그게 다 괜찮아진줄 알고 그저 헤벌쭉~~
그 내려놓음이.. 얼마나... 무서운건지도 모르는 바보들!!!
정말 4회에서 언니의 연기는 저도 눈물이 찔끔 날정도로 서운하고 속상하게 만들었어요 ㅠㅠ
역시 지우언니 답더라구요~~~~~~~~~!! 그쵸??? ^^*
날씨가 더워서 고생이 많을 우리 지우언니와 스텝분들!!
모두모두 파이팅하세요!!
지고는 못살아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답니다~~~ ^^
그럼 우리 스타지우 가족님들도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
구여친 이름 부르는 순간 내 가슴이 다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