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의 아들이 최지우가 선물로 준 꼬까옷을 입고 옷맵시를 한껏 자랑했다.
김정태는 9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우히메 이모가 선물로 주신 이쁜 꼬까옷 입고 신종플루+독감 접종하고 왔어요~~"라는 아내 전여진 씨의 글을 리트윗 하며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태의 아들은 후드모자를 뒤집어 쓰고 네이비 색 옷을 차려입고 있다. 또 신경을 쓴 듯 쓰지 않은 듯 취하고 있는 포즈까지 완벽해 미래의 패셔니스타 면모를 넌지시 뽐냈다.
옷 한장에도 최지우의 패션센스 역시 돋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우히메에게 꼬까옷도 받고 진짜 계탔네", "두고두고 모셔놨다가 나중에 꼭 기억하기를", "아 진짜 귀여워", "볼살 깨물어보고 싶다", "또 성장했네. 쑥쑥 자라는구나", "옷 진짜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