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mura chieko
일본의 니이가타 지진에서 행방불명이 된 부모와 자식이, 4일만에 발견되었습니다.
2세의 아가는, 상처는 하고 있습니다만, 건강하게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39세의 모친은, 없어져 아픈 것 같습니다.
그 모친은, 「 겨울의 소나타」의 대팬으로, 한국으로 여행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렇습니다···.

지우공주가, 일본 방문된 동시간에,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이것은, 지우님에게 만나고 싶었다고 하는 것은, 없을까요?
우리의 근처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귀여운 아이들을 남겨···.

명복을 기원 합니다.

부디 STARJIWOO 가족의 여러분, 이런 슬픈 죽는 방법을하신 팬이 있던 것을
어딘가, 기억에 그치고 있고 주세요.
그리고, 지우님아무쪼록, 돌아가신 팬의 (일)것을, 명심해 주세요.
재해자에게, 용기를 나누어 주세요···


부탁합니다.



댓글 '24'

2004.10.27 22:17:00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눈물이 나네요.
그나마 아기가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용기 내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써니

2004.10.27 22:17:55

지진으로 인한 피해 얼른 잘 수습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우님도 그곳에 난 지진을 많이 안타까와 하셨습니다.

가나

2004.10.27 22:24:25

정말 우연이라고 하기엔 ....
명복을 빕니다

onlyJW

2004.10.27 22:43:46

그 분이 지우님을 보셨으면 좋았을텐데..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일본방문시 지우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위로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2004.10.27 22:49:12

오늘 nhk를 보았습니다...너무 처참해서...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어린 아기를 두고....가족분들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그네

2004.10.27 23:09:10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돌아가신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보름달

2004.10.27 23:20:05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무슨 말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기아줌마

2004.10.27 23:36:43

저두 티비로 사람들이 집을 잃고 체육관 같은데
모여 있는걸 봣어요 .. 피신을 해도 카메라가 흔들릴
정도로 아직도 지진이 나더군요..
언제쯤 그칠찌.. 일본팬분들 너무 안타 깝습니다.
가족분들 힘들 내시고 애기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T.T

힘내세요

2004.10.27 23:40:14

일본의 자연 재해...정말 무섭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영자 현주

2004.10.27 23:45:37

저도 오늘 위성으로 나오는 NHK방송을 하루 종일 틀어놨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혹시 지우님이 나올까해서 틀어본건데 재해방송을 하고 있더군요.. 그냥 뉴스로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더라.하는 소식만 들었었는데 그렇게 직접 인명구조장면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제가 본 장면은 산같은 흙더미속에서 어떤 어린아이가 구조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아이일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도 여진이 있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부디 이것이 끝이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시&바&사

2004.10.28 00:02:17

2살난 아기라고요.....
저도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슬픔에 목이 메이는군요...
아가야~엄마 몫까지 건강하게 자라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
일본에 계시는 많은 이들에게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군요....

감사

2004.10.28 00:14:23

자연재해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께 지우님이 큰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우님의 환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씨로 많은 위로가 되셨으면......
모두들 힘내시고, 재해에도 침착하신 일본분들을 보면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아요.

2004.10.28 00:27:02

지우님 일본도착시간쯤에 지진6도라는 자막이 떠서
걱정 했었는데... 또몇시간전엔 돌더미속에서 2세된 아기가 구출됐다는 뉴스를듣고
참 다행이다 기적이다 싶었는데...
에구 걱정되네여 일본의 크고작은 재해
괜히 이젠 넘의나라까지 걱정이되네요.
그늠의 지진땀에,,.
모두 무사히 잘지내야 할건데...
슬프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람

2004.10.28 00:56:53

저도 뉴스에서 그 장면을 보고 마음이
무지 아프더군요.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기도합니다.
재해로 인해 목숨을 잃은 모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달맞이꽃

2004.10.28 08:40:43

뉴스에서 보고도 가슴이 많이 아팠는데
nakamura chieko 님에 글과 음악이 또 가슴한켠을 저리게합니다
아픔을 당한분이 겨울소나타에 팬님이라는 사실이
가슴을 더 아프게하네요
모정은 어떤말로도 표현이안돼요
자식을 살리는건 당연하지만 그분도 살아주시기를 바랬는데..ㅠㅠㅠㅠ
일본에 계시는 지우님팬님들 힘내세요.........!!!!!
같은 마음으로 만난 우리에 인연들인데 그분!! 잊지않겠습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이경희

2004.10.28 09:23:59

엄마와 아기가 같이 살아있었다면 하는 안타까움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기를 두고 간 엄마의 심정은 어떨까
생각하면 정말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팬4

2004.10.28 10:06:34

오늘아침 한국신문에도 사진과 함께 일본의 슬픈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 소나타의 대팬이라니 ...더욱더 가슴이 아픕니다
고인의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채송화

2004.10.28 13:19:46

그래요..저도 그장면을 tv에서 봤는데 맘이 넘 아프더라고요.
근데 우리와 같은 팬이라니.....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부디.....좋은곳으로.....

judy

2004.10.28 13:44:53

명복을 빕니다...

앨피네~★

2004.10.28 18:58:46

지진으로 많은 분들이 아픔을 당하게 되어 매우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가 구출되었다는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고인인 겨울연가 팬이었다는 ..
한국 여행이 꿈이었다는 님의 글을 보니 더더욱 마음이 무겁고 아픕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움

2004.10.30 01:18: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sa

2004.10.30 03:09:48

힘내시고~~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희

2004.10.30 21:18:3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이 부디 잘 컷으면 좋겠습니다.

김문형

2004.10.31 00:54:43

너무 늦은 글이지만..이렇게 라도 써야겠기에 ...
뉴스를 보면서 아직도 너무 어린 아이와 그런 아이를 두고 간엄마는 편히 못갔을 거란
생각에 눈물이 났었습니다...
가깝지만 쉽게 가볼수는 없는곳....
지우님으로 인해 한층 친근하게 느껴진 일본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니...
마음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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