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연예계 절친 유연석과 손호준이 나영석 PD의 2019년 새 예능을 함께 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유연석·손호준이 tvN 새 예능 '커피 프렌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커피 프렌즈'는 실제 유연석과 손호준이 참여하고 있는 기부 프로젝트. 두 사람은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 카페를 오픈하고 커피를 판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주인은 두 사람이며 첫 녹화 알바생으로 최지우와 양세종이 참여했다. 유연석과 손호준은 과거에도 나영석 PD와 '꽃보다 청춘'을 함께 했다.
'커피 프렌즈'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아버지와 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등을 만든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는다.
'알쓸신잡3' 후속으로 방송은 2019년 1월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연예계 절친 유연석과 손호준이 나영석 PD의 2019년 새 예능을 함께 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유연석·손호준이 tvN 새 예능 '커피 프렌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커피 프렌즈'는 실제 유연석과 손호준이 참여하고 있는 기부 프로젝트. 두 사람은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 카페를 오픈하고 커피를 판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주인은 두 사람이며 첫 녹화 알바생으로 최지우와 양세종이 참여했다. 유연석과 손호준은 과거에도 나영석 PD와 '꽃보다 청춘'을 함께 했다.
'커피 프렌즈'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아버지와 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등을 만든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는다.
'알쓸신잡3' 후속으로 방송은 2019년 1월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오랜만에 예능에서나마 볼 수있게되어 넘 좋아요
스탭들이 언니를 좋아하니 계속 캐스팅을 하나봐요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