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순재·김영철 등장…"할배들의 최지우 앓이"
[TV리포트=홍의석 기자] '삼시세끼'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삼시세끼' 8회 게스트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정선 촬영장을 찾은 이순재와 김영철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는 이서진, 최지우, 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환한 웃음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tvN '삼시세끼'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 더 연장됐다. 스페셜 방송분 1회가 더 추가돼 총 본방송 10회에 스페셜 방송 1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