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l 원다혜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손호준의 활약이 돋보였던 ‘삼시세끼’가 또다시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7회 시청률은 평균 8.0%, 최고 9.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2PM 옥택연의 빈자리를 대신해 손호준이, 그리고 게스트로 최지우가 등장 했다.

 

최지우는 요리부터 정리, 청소까지 하며 ‘삼시세끼’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이서진을 흐믓하게 만들었다.

 

또한 손호준은 최지우를 보며 “보호해주고파” “지금까지 본 사람 중 최고 예뻐”등 사심 담긴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손호준, 9살 연상 최지우 보고 '보호해 주고 싶어'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삼시세끼’에 출연한 베우 손호준이 9살 연상의 최지우의 미모에 호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는 옥택연이 그룹 2PM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배우 손호준과 최지우가 이서진을 찾아왔다.

최지우는 등장부터 열심히 시골 생활을 도왔고 이서진은 “최지우 씨가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손호준도 최지우에게 흠뻑 빠졌다. 최지우가 손호준과 9살 차이가 난다고 하자 손호준은 “누나는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내가 지금까지 본 여자 중 제일 예쁘시다”라며 고백하여 최지우를 기쁘게 했다.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예쁘고 여자 같아서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진 것 같다”라며 최지우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손호준은 자신이 불을 피울 때 최지우가 신문을 구겨 건네주자 웃었다. 이에 나영석 PD는 “누나가 신문지를 준 게 그렇게 좋았느냐. 종이학을 접어 준 것도 아니고.. 구겨준 건데”라며 손호준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손호준은 “나는 최지우 선배님을 보면서 자랐다. 누나가 옆에서 신문을 말아주시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 대신 합류한 손호준은 처음에는 이서진 앞에서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자연스럽게 유기농하우스에 녹아들었다.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미모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재밌네"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에 반했군"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미모 정말 대단하지"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호감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에 사심 가득 질문 공세 “몇시에 자요?”

 



최지우가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이서진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지우는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요리 재료와 주방 기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김장에 쓸 배추를 뽑는 등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서진은 “아우 좋아”라며 “최지우가 고정멤버로 쭉 같이 갔으면 좋겠다. 일도 너무 잘하고 최선을 다한다”고 연신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은 자신의 설거지 상태를 지적한 최지우에게 "너무 좋다. 깔끔한 사람 너무 좋다. 너무 좋다"고 강조했다.

이서진은 "어느 누구도 나한테 왜 저렇게 오래 씻냐고 했지 한번 더 씻으라고 한 사람은 없었다. 닳겠다고만 했다. 이런 사람과 음식을 먹어야 되겠구나"라고 최지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이후 저녁 식사시간에도 최지우에게 "평소에 뭐하냐", "막걸리 좋아하냐", "매일 뭐하냐", "몇시에 자냐" 등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표했다. 그러나 최지우는 "친구랑 영화보러 간다", "나 바쁘다" 등 철벽녀 기질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미모에 "누나가 제일 예쁘다"

 

 

tvN '삼시세끼'에 일일 일꾼으로 참여한 배우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최지우의 미모에 반해 감탄을 쏟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택연의 빈자리를 채우러 온 배우 손호준과 여성 게스트로 참여한 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준은 15년 선배 이서진 앞에서 맥을 못추고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묵묵히 일만 하는 모습에 이서진은 "노예 계약 맺고 온 거 아니냐"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후 최지우의 방문에 조금씩 표정이 밝아진 손호준은 최지우가 건네는 별 의미 없는 말에도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다같이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손호준과 최지우가 자신보다 9살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며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최지우에 대해 "정말 예쁘고 여성스럽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졌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손호준은 다음 날 아침 "가지않으면 안돼요?", "저녁까지 먹고 가세요" 등의 말을 건네며 최지우가 떠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손호준 순수한 매력에 놀랐다", "최지우 정말 예쁘고 털털하더라. 호감됐다", "이서진도 최지우한테 계속 보조개 미소 발산하던데", "최지우 나이듣고 나도 깜짝 놀랐다. 20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삼시세끼' 최지우, 아침 민낯 공개…굴욕없는 여배우 미모 '입증'

 

 

28일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최지우는 뜨끈한 아랫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에 최지우는 일어나 아직 손호준과 이서진이 깨어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자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먼저 일어난 손호준은 시래기국을 준비했다. 이윽고 밖으로 나온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민낯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화장기 없이 화사한 민낯을 뽐냈다. 이에 ‘삼시세끼’ 방송화면에는 ‘아침부터 말도 안 되게 아름다움’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최지우, 어떻게 민낯이 저럴 수 있지?”, “‘삼시세끼’ 최지우, 부럽다.”, “‘삼시세끼’ 최지우 , 자막에 격히 공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지우 손호준 삼시세끼 출연, 손호준 최지우에 호감 "지금까지 본 여자 중 제일 예뻐"

 

[헤럴드 POP]최지우 손호준 삼시세끼'삼시세끼'에 출연한 베우 손호준이 최지우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는 옥택연이 그룹 2PM 미국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배우 손호준이 이서진을 찾아왔다. 이어 배우 최지우까지 등장했다.

 

 

최지우는 등장부터 열심히 시골생활을 도왔고 이에 이서진은 호감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최지우 씨가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도 최지우에게 흠뻑 빠졌다. 최지우가 손호준과 9살 차이가 난다고 하자 손호준은 "누나는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내가 지금까지 본 여자 중 제일 예쁘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최지우가 "어우 야"를 연발했다.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예쁘고 여자 같아서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진 것 같다"며 최지우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손호준은 자신이 불을 피울 때 최지우가 신문을 구겨 건네주자 웃었다. 이에 나영석 PD는 "누나가 신문지를 준 게 그렇게 좋았느냐. 종이학을 접어 준 것도 아니고..구겨준 건데"라며 손호준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손호준은 "나는 최지우 선배님을 보면서 자랐다. 누나가 옆에서 신문을 말아주시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 손호준 삼시세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손호준 삼시세끼, 대박" "최지우 손호준 삼시세끼, 반했군" "최지우 손호준 삼시세끼,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매력에 빠졌네 "매일 뭐해요? 바빠요?"

 

 

배우 이서진이 최지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과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이서진, 손호준과 함께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시장 보기에 나섰다.

마트에 들어간 최지우는 열심히 재료를 고르던 중 옛날 소시지에 눈을 떼지 못하며 소시지를 만지작 거렸고, 결국 이서진에게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최지우가 소시지를 들고 해맑게 웃음 짓자 이서진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사는 것을 허락했다. 이후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나는 말렸는데 지우씨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둘러대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최지우는 여배우 포스가 아닌 살림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궁이 앞을 지키며 식사 준비를 하는 일부터 어지러워진 요리 도구들을 정리하는 일 등 쉼 없이 일을 하며 안방마님 다운 면모를 드러내자 이서진은 "아우 좋아. 최지우가 고정멤버가 됐으면 좋겠다. 일도 너무 잘하고 최선을 다 한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

특히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뭐해요? 그러면 매일 뭐하냐고"라고 평소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물었고, 최지우가 "난 바빠요"라고 하자 "뭐하느라 바빠"라고 집요하게 되물었다.

최지우가 "만나는 사람 만나고 집 앞에만 나가요. 계속 거기만 친구들만 만나고"라고 대답하자, 이서진은 "매일 나갈 것 같아요, 매일 그냥 거기서 왔다 갔다 할 것 같아"라며 "아예 혼자 있으면 심심하고 나가고 싶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막걸리 좋아해요? 매일 뭐해요?", "원래 몇시에 자요? 늦게 자요? 술도 안 먹고 뭐하냐"라는 등의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결국 최지우는 "나 바빠요"라고 응수했고, 이서진의 얼굴에는 '철벽 수비에 막혀버렸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고정욕심 남달라",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가 너무 마음에 드는 듯",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포섭 위한 작전 실패",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에게 사심 폭발",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에 사생활 폭풍질문 철벽방어로 막혔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매력에 빠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댓글 '3'

2014.11.29 22:59:35

지우님 봐서 너무 좋았고,선물이었습니다.^^


음식을 잘하시고 못한다해도 괜찮은데 뭐든 열심히 배우고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들을 보며 즐거워지네요.^^


다음주도 기대합니다.^^

2014.11.29 23:01:13

최고의 시청률이라니 기쁩니다.^^


삼시세끼 승승장구하시길.

CJW♥

2014.11.30 00:14:00

셋이 케미가 너무 잘 터진것 같아요!!

방송보는 내내 언니만의 특이한?호탕한 웃음소리 많이 들어서 

저도 보는내내 너무 많이 웃었어요~이런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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