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쁘다는 표현은 자제할게요~~~ ㅎ
며칠전에 다운받아서 본 삼시세끼! 너무너무 .. 훈훈한거 있죠? ㅎ
지우누님의 깔끔하면서도 털털한성격과 솔직담백함에 반해버렸어요~~ ㅠ
여배우들의 삶이 힘들지 않겠다 생각했었는데... 지우누님의 자기관리와 절제 !
행동하나하나에서 보여지는... 내공과 포스에 절로 마음이 뜨거워지더군요~~
이제는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이런 괜찮은 프로에 한번씩 나와주셔가지고..
누님의 있는그대로의 생 날것을 보고싶습니다~`
호준이처럼 저도 누님이 옆에서 신문 꾸겨서 주시면... 전 아마도 눈물흘릴것같아요 ㅠ
지우누나!! 예전부터 많이 동경해왔었는데... 이번 삼시세끼보고 팬되버렸어요 ㅎ
자주는 아니더래도 한번씩 오락프로에 나와주실꺼죠??
저녁먹고 가실꺼죠? ^^* - 제주도에서 태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