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팬으로서 시작된 황색언론과의 전쟁은 비단 오늘날의 문제만은 아니다.

    아무리 언론출판의 자유와 알권리가 있는 시대를 살고있고
    유명인사들에대한 관음증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특종과 별종이라는 이라는 기사거리로 제공하는 기자들 ...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지?

    진실을 왜곡하고 알맹이 없는 기사거리로
    판매부수를 늘리고 얻는 것은 무엇인지 ...

    고작 소득분배의 유익을 위해,
    아니면 한 스타의 인격을 짖밟고
    엘레베이터식 급상승 직급이라도 편승할 수있는건지...

    기자의 사명은 무엇이란 말이던가 ?
    그들에게 묻고싶다.
    그들에게 양심은 악세서리에 불과하단 말인가..

    적어도 자신의 기사가 자신의 얼굴과 인격이라는 생각을 했더라면
    그 기사에 양심과 책임감을 느꼈으리라..

    지우-그녀는
    지금 일본에 불고있는 한류열풍의 핵으로 일본관광 홍보대사로서,  
    또한 22일 ‘프리뷰 인 상하이 2004’ 의 섬유산업협회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저 최선을 다하려고 준비 중에있다.

    이일은 비록 스타라는 신분으로 맡은 일이지만
    국익과 직결되는 무척 중대한 일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성장률이 IMF이후 최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있다
    물론 2004년을 5-6%로 낙관하고 있지만...

    일본의 겨울연가로 얻어지는 부가가치의 화폐를 우리는 이미 알고있지 않은가?
    황색언론의 기자양반들이 국가경제를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

    몰상식하고 도덕성과 사명감이 없는 기자의 신분을 수치스러워 해야할 것이다.
    마땅이 지탄 받아야할 것이다.

    언론의 물을 흐리는 자질없는 일을 그만 두기를...
    자본주의의 꼭두각시 노름을 그만 두기를 ...

    오늘 이 기사를 접하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지만 ,
    비 온뒤 땅이 더 굳어진다고  믿으렵니다.

    역경은 우리에게 아픔과 고통을 주지만
    우리를 더 성숙하게 할 것입니다.
  
    지우-그녀를 더욱 격려하며 사랑합니다.
    우리 스타지우는 그녀의 울타리이며 견고한 반석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인 지우-그녀를 지켜주실겁니다.
    
    스타지우가족들 사랑합니다
    화이팅 최지우 ~~~~
    스타지우 화이팅~~~~
    



댓글 '10'

카라

2004.04.15 20:27:33

전적으로 동감해요
너무과장된걸로 인격을무시하는 기사같네요.
다시봐야겟어요 스포츠기사.
ㅉㅉ

진이

2004.04.15 20:37:14

저도 동감합니다.
말이란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너무 속상해서 흔적 남기고다니는 .
제자신이 너무 작게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우리 팬들이 어떻게 힘을 실어드릴순 없는건지........

달맞이꽃

2004.04.15 21:49:59

언니.....
너무 속상하네요 .
내가 너무 미약하고 약한것이
화가납니다 .
이젠 실물이 나네요 .
이런 황당한 기사를 보면 구역질이 날려고 합니다 .
정말 진저리가 납니다 .

지우공쥬☆

2004.04.15 21:54:54

써니지우 언니~~ 정말 저도 속상해요,,에구궁~~
다 신문 팔아먹을라고 하는짓이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전 이런일 처음겪거든요,, 어떻게 해야됄지 몰라서 기사를 올린
제자신이 한심스러운거 있죠? 이럴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돼는데,, 언니말씀처럼 비가온뒤 땅이 더 굳어진다고,,
아마 지우언니한테는 좋은 거름이 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만 아니면 돼죠?그쵸?^^ 오늘 투표 잘 하셨어요?
티비에서 온종일 선거투표방송만 하네요,,,
오랜만에 언니글에 댓글다는듯,,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사랑지기

2004.04.15 22:06:24

오늘 기사를 본 순간 과연 이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인지 물어 보고 싶더구만요.
현재 자신의 모습은 어떤지,자신이 속해있는
그 집단의 노예로 사는지,아니면 언론(미디어, 인터넷)을
무기로 활용하고 있는 이 사람들....
과연 이들은 함부로 내뱉은 말은
반드시 독이 되어 자기자신에게 돌아 온다는 사실을 알까요?
연예인 이기이전에 사람입니다.
씁쓸한 마음 감출수가 없습니다.
지우씨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냅니다.
지우씨 알 러~~~~~~~뷰!!!!!!!!!

이미정

2004.04.15 22:10:19

sunny지우님 안녕하세요.
이참에 눈팅 하시는 님들께 한 말씀 드릴께요.
지우씨가 안좋은일이 있을때는 모두 조용하시네요.
(태클사양)
좋은일 보다 나쁜일이 있을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타지우팬님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마세요.
사진보고는 댓글이 지적한다고 엄청 많고
이런 황색 언론 보도를 보고는 태연하니 참 황당합니다.
sunny지우님 글 잘 읽었습니다.

경숙

2004.04.15 23:06:29

써니지우님 안녕하세요.
딸을 키우는 부모이기에 가슴이 더 아린지도
약을 먹어도 머리아픈게 그대로인걸보니 제머리가 약을 거부하나봅니다. ㅠㅠㅠ
상식이 통하고 진실이 우위를 점하는 그런시대가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막나가는 세상에 제동초자 걸지못하는 이 무능함...통탄할 따름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가 지우씨에게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주어야 하는데....
지우씨 사랑합니다....이 아짐이 내가족이 아닌 다른이를 이토록 좋아하고 사랑한것은 지우씨가 처음입니다.
이런 아짐들이 많다는 사실에 지우씨가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았으면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늘 당당하고 여유있는 지우씨가 되세요...최지우 화이팅!!!!!!

앙상블

2004.04.15 23:14:52

지우님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김구희

2004.04.15 23:29:00

제 입이 더러워 질까봐
거론조차 하기 싫은거 있죠
아마 밤에 잠못잘걸요
그분 엄청난질투심글써놓고 욕많이먹고 사람인지라
엄청 후회하면 그나마 조금은 양심있는 사람일테고
나머지는 더이상....
지우씨 더 당당해지세요
아무일도 아니니까 그저 담대하게
지혜롭게 그리고 지우씨의 인기가 얼마나 많은 시기와 질투가
있는지 다시한번 느끼시겠죠
이럴수록 기도와 팬들의 사랑으로 이겨나가세요
편안한밤 좋은밤 되세요.

annabell

2004.04.16 00:38:31

Hi Sunny,~~
I HOPE your MESSAGE translate i english.
Hi how are you?
Have a nice DAY!
Just ,,,,,(pls)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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