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4.11 07:37

무슨일이든 열정이 없으면 오래버티기 힘들지요 .
그렇다고 금방 타오른 불은 쉬 식는거란 생각을 해봐요 .
스타지우에 문을 삐곰히 열어 본것이 3년이란 세월이 흘렸네요 .
넷상에서 자판하나에 마음을 담아 님들에게 전하려 무진 애를 썼던
초심에 나를 생각하곤 그냥 웃어요 .
아주 순수하게 지우님에게 마음을 열고 그울타리속에 나를 심고 보니
버거운것도 많았지요
.이런 신기한 세상도 있구나 .
모르고 지나치고 살아도 되는 인터넷 세상을 말이죠 .후후~
그녀로 하여금 많은 이들이 내 곁에 머물고 함께 하고
전 그래서 제 2에 가족이 생긴것이 참 행복하답니다 .
늘 그사람들이 흐뭇하고 사랑스러워요 ...후후~
코스님 ...지금쯤이면 지우님은 남이섬에 있겠지요 ...
아............지금 방금 전화 왔는데 지우님 만났데요 .ㅎㅎ
인천에 모여사님 열정도 대단합니다 .
글치요 ..코스님 만큼이나 대단하지요? ㅋㅋ
오늘은 남친이랑 꽃구경 안가셔요?
인천에 모여사도 대기중이라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