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최지우-이병현은 데이트중
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지난 7일 한류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선상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이병헌과 최지우를 태우고 선착장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한강을 가르고 동작대교를 향해 미끄러져 갔다.
핑크색 실크 원피스 위에 흰색 코트를 입은 최지우는 화사한 봄날씨에 어울리게 우아하면서도 정갈해보였다. 굵게 말은 헤어컬은 한껏 여성미를 돋웠다. 그는 감색 스트라이프 양복을 차려 입은 이병헌과 잘 어울렸고 강바람에 몸을 떨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의식을 과시했다.
카메라맨의 “더 바싹 붙으라”는 지시에 다소 쑥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흔들리는 선상에서 난간을 꽉 붙들고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를 매만지면서 시종일관 서로 다정하게 속삭이는 모습은 실제 연인인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켰다.
이들 두 사람의 한낮 선상데이트는 야간에 남대문시장으로 이어진다.
두 사람의 만남은 15초짜리 한국관광홍보용 TV CF(일본편) 촬영 때문. CF는 오는 5∼6월 일본에서 방영된다. ?
정상흔 기자 persona@megasportsi.com
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지난 7일 한류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선상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이병헌과 최지우를 태우고 선착장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한강을 가르고 동작대교를 향해 미끄러져 갔다.
핑크색 실크 원피스 위에 흰색 코트를 입은 최지우는 화사한 봄날씨에 어울리게 우아하면서도 정갈해보였다. 굵게 말은 헤어컬은 한껏 여성미를 돋웠다. 그는 감색 스트라이프 양복을 차려 입은 이병헌과 잘 어울렸고 강바람에 몸을 떨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의식을 과시했다.
카메라맨의 “더 바싹 붙으라”는 지시에 다소 쑥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흔들리는 선상에서 난간을 꽉 붙들고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를 매만지면서 시종일관 서로 다정하게 속삭이는 모습은 실제 연인인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켰다.
이들 두 사람의 한낮 선상데이트는 야간에 남대문시장으로 이어진다.
두 사람의 만남은 15초짜리 한국관광홍보용 TV CF(일본편) 촬영 때문. CF는 오는 5∼6월 일본에서 방영된다. ?
정상흔 기자 persona@megasportsi.com
누가 모랄사람 아무도 없는디 ..히히히~
우리나라를 알리는 광고라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경제도 어려운데 두분이 애국좀 하셔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