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구하자...정서는 아주 많이 울고싶었을꺼예요..

조회 수 3049 2004.04.02 00:04:17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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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코스

2004.04.02 00:29:23

정서는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다가가....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싶었을꺼예요.
지우씨의 섬세한 표정 연기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마음을 감춰야 했던
정서의 아픔을 느껴봅니다.
우리님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즐거운 하루 되세요.^^

지우팬

2004.04.02 00:31:50

송주,,정서 아무리봐도 너무 이쁜 커플이죠..
두사람이 무척이나 그리운 밤이네요...

행인1

2004.04.02 00:44:45

천국의 계단을 보면서 ...
정서는 최지우 라는 배우 아니면 표현 할 수가 없었겠구나... 했는데
요즈음 ... 아름다운 날들을 보게 되면서 또 다시 드는 생각 ....
연수... 역시 그녀가 아니면 안 되었겠구나 하고 ...
또 생각이라는 걸 하게 되는군요
제가 살아 온 세월이 적지 않은데도...
우리 곁에 이런 배우가 있었다는 데 감탄을 합니다
참 알고 싶은 배우...
음악과 슬라이드의 조화... 좋습니다
감사해요

가람

2004.04.02 00:50:14

아무리봐도 우리 지우씨 흠잡을때없이 완벽하네요.
어쩜저리 아름다운건지 천계가 그리운 새벽입니다...
제마음을 하늘두 아는지 구슬픈 봄비마져 그칠줄
모르고 제마음을 적시네요.....
봄비가 내린뒤 더더욱 푸르른 색싹처럼
지우,상우씨도 이봄이 파릇파릇하길......

LoW

2004.04.02 00:51:42

항상.. 좋은 사진의 슬라이드를 보여주셔서 ... 저희에게.. 기쁨을 주시는 코스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다음 슬라이드 심히.. 기대중이랍니다.^^
이 슬라이드 보니.. 장막처럼.. 천국의 계단의 기억들이 쫘악...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rosa

2004.04.02 01:03:15

저 역시 행인1님과 같이 정서와 연수,유진
지우씨가 아니면 절대로 표현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 했읍니다
코스님 오늘도 슬라이드와 음악 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페드라

2004.04.02 01:03:32

코스언냐,
오늘 슬라이드 끝내주네.
진자 넘 이쁜 장면만 편집한 거 같아.
담에 지우씨 만나면 물어봐야 겠어.
송주한테 3만원 갚았냐고.
그리고 송주가 치사하게 그 돈 받더냐고.ㅋㅋㅋ......

Flora

2004.04.02 01:44:17

님 슬라이드 잘 감상하고 가요...지우언니 너무 예뻐요~
저도 이때 정서는 오히려 웃고 있었지만 슬픔이 더 강하게 밀려왔어요.
특히 반지를 보고 있을 때의 표정...정말 누구도 정서를 지우언니외에는 그렇게
완벽하게 소화해내지 못했을꺼에요.
다시 천국의 계단 생각에 잠기면서....
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달맞이꽃

2004.04.02 07:39:48

방금 ..7시까지 DBD로 아이스링크 정서와 송주에 게임을
하는것을 보았어요 .
매번 지우님을 보면서 어쪔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데
지우씨에 몸놀림 손동작 하나하나 까지 그냥 보기가
아까운 장면들이 있어요 .
그렇게도 이쁘냐고 옆에서 핀잔을 주어도 하도 봐서
DBD 늘어나겠다고 놀려도 지우시 표정표정 하나가
어찌나 고운지 눈을 뗄수가 없게 만드네요 ..후후후~
한군데 꼭집아 이쁘다 말하고 싶지만 여러 장면들이 너두나두 ~ㅎㅎ
헷갈려서 이거라 꼭 집을수가 없어요
노래가 넘 좋군요 .
대충 일마무리 해놓고 계속해서 못다본 천계를 보아야겠어요 ..후후~

지우공쥬☆

2004.04.02 08:59:31

이때 지우언니 너무 이뻤지만 한편으론 마음 엄청 아팠을거예요!!
그리구 이 두커플 잊을수 없을거예요~~~
지금 제 머리속에 천국의 계단에서 송주랑 정서가 사랑하지만
멀리 해야했던 가슴아픈 장면들이 사사삭 지나가네요~~!!
신승훈씨 노래도 좋구(제가 좋아하는 가수중에 한사람^^)
코스언니~~슬라이드 보면 항상 느끼는건데,,, 어쩜그렇게 노래도 잘뽑으시궁
잘 만드세요??궁금해서요!! 다음에 한수 갈켜주실거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몬 장면이 나올라나??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혜

2004.04.02 09:32:50

저도 천국의 계단에 푹빠져 보고싶습니다.
아직두 제대로 보지못하고 정서와 송주의 사랑의 깊이도 모른체
여운만 조금 느낄뿐입니다..언제쯤이면 가능할런지..
코스님도 안녕하시지요?^^
너무 오랫만이어서 인사조차도 건네기가 쑥쓰럽습니다..
오늘 음악 선곡처럼 제마음도 비창하네요..봄바람은 봄향기는 나는데..
아무쪼록 지우님 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길..

스마일

2004.04.02 19:13:26

달맞이꽃님!!!
천계 DBD 보느라 집안일 소흘이 하는것 아닌감요..ㅎㅎㅎ
코스님 지우씨 슬라이드도 좋고...
노래 선곡도 너무 좋다눈...
코스님 인상 너무 좋았으요..ㅎㅎ

혼또니

2004.04.02 20:33:00

제가 좋아하는 장면~
코스님.. 사진 한 번씩 빌려 써도 될까요??
환상의 커플입니다..

Jennifer O

2004.04.03 00:54:02

The graceful and elegant Jiwoo. Isnt she very love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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