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日겨울연가 열풍 '식을 줄 모르네'
[스포츠서울] 2004년 04월 01일 (목) 14:54
[스포츠서울] '겨울 연가'(일본판 제목 '겨울 소나타')의 인기가 일본 내에서 식을 줄을 모른다．
오사카 시내의 한 서점에 '겨울연가'가 3일부터 NHK로 방송된다는 광고문구와 함께 '겨울연가'스토리를 소설화한 책과 DVD가 전시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겨울연가'책이 86만부가 팔려나갔고 DVD 15만부가 불티나게 팔리는 등 '겨울 소나타 현상'이라고까지 불리는 대붐이 일어나고 있다． 오사카 | 남병화기자nama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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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 VJ특공대 오늘 200회 특집
[속보, 연예] 2004년 04월 01일 (목) 17:36
KBS 2TV '일급보안구역' 등 꾸며
[조선일보 어수웅 기자] 6㎜카메라로 세상을 담아온 KBS 2TV의 ‘VJ특공대’가 2일 200회를 맞는다.
지난 4년여간 800여개의 주제를 소개하며 뚜벅뚜벅 걸어온 기록이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 VJ가 83명, 구성을 맡은 작가는 60명 등 총 143명의 작가와 VJ가 힘을 모았다.
200회의 특집은 ‘최초공개! 대한민국 일급보안구역’이다. 서해대교 교각 안 162m를 자랑하는 엘리베이터,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지하비밀통로, 3중 4중의 보안을 자랑하는 은행의 지하금고를 최초 공개한다. 또 관광상품 개발과 한글배우기 등 일본 열도에 불고 있는 드라마 ‘겨울 연가’ 열풍도 밀착 취재한다. 또 1억원에 달하는 값비싼 경차부터 1000원짜리 밥집, 5000만원의 황제요리까지 시청자들의 눈을 놀라게 했던 ‘VJ특공대 기네스북’을 한자리에 펼쳐보인다.
(어수웅기자 jan10@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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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이병헌, 일본편 한국관광홍보 CF 출연
[속보, 생활/문화, 연예] 2004년 04월 01일 (목) 17:15
【서울=뉴시스】
한국문화관광홍보대사인 최지우와 이병헌이 한국관광 해외홍보를 위한 CF에 출연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는 일본지역에 방영될 한국관광 해외홍보 CF 모델로 이병헌과 최지우가 참여하며, 오는 7일부터 11일 일정으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남아에 이어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최지우와 일본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이병헌이 참여하는 이번 CF는 현지 한국관광 붐에 상당한 영항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겨울연가'와 '올인'이 이달부터 NHK를 통해 방송되며 현재 두 사람이 공동으로 출연해 촬영중인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일본 영화계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일본에서도 한국관광 마케팅에 최적격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틱한 즐거움이 있는 나라" 라는 콘셉으로 제작된 이번 CF는 '가깝고 친근하며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할 예정이다.
또 일본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음식과 드라마 촬영지 등 체험관광을 부각시켜 한국관광의 매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4월말까지 CF 제작을 완료하고 오는 5월에서 6월 기간동안 일본지역 현지 TV를 통해 집중 광고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한류를 해외 관광마케팅의 주제로 선정하고 한류스타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김희선과 장동건이 함께 출연한 중국시장용 한국관광 CF와 이병헌이 출연한 동남아용 CF가 지난해 12월 제작돼 현재 이들 지역에서 광고되고 있다.
최재영기자 wolfchoi@newsis.com
[스포츠서울] 2004년 04월 01일 (목) 14:54
[스포츠서울] '겨울 연가'(일본판 제목 '겨울 소나타')의 인기가 일본 내에서 식을 줄을 모른다．
오사카 시내의 한 서점에 '겨울연가'가 3일부터 NHK로 방송된다는 광고문구와 함께 '겨울연가'스토리를 소설화한 책과 DVD가 전시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겨울연가'책이 86만부가 팔려나갔고 DVD 15만부가 불티나게 팔리는 등 '겨울 소나타 현상'이라고까지 불리는 대붐이 일어나고 있다． 오사카 | 남병화기자nama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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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 VJ특공대 오늘 200회 특집
[속보, 연예] 2004년 04월 01일 (목) 17:36
KBS 2TV '일급보안구역' 등 꾸며
[조선일보 어수웅 기자] 6㎜카메라로 세상을 담아온 KBS 2TV의 ‘VJ특공대’가 2일 200회를 맞는다.
지난 4년여간 800여개의 주제를 소개하며 뚜벅뚜벅 걸어온 기록이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 VJ가 83명, 구성을 맡은 작가는 60명 등 총 143명의 작가와 VJ가 힘을 모았다.
200회의 특집은 ‘최초공개! 대한민국 일급보안구역’이다. 서해대교 교각 안 162m를 자랑하는 엘리베이터,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지하비밀통로, 3중 4중의 보안을 자랑하는 은행의 지하금고를 최초 공개한다. 또 관광상품 개발과 한글배우기 등 일본 열도에 불고 있는 드라마 ‘겨울 연가’ 열풍도 밀착 취재한다. 또 1억원에 달하는 값비싼 경차부터 1000원짜리 밥집, 5000만원의 황제요리까지 시청자들의 눈을 놀라게 했던 ‘VJ특공대 기네스북’을 한자리에 펼쳐보인다.
(어수웅기자 jan10@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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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이병헌, 일본편 한국관광홍보 CF 출연
[속보, 생활/문화, 연예] 2004년 04월 01일 (목) 17:15
【서울=뉴시스】
한국문화관광홍보대사인 최지우와 이병헌이 한국관광 해외홍보를 위한 CF에 출연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는 일본지역에 방영될 한국관광 해외홍보 CF 모델로 이병헌과 최지우가 참여하며, 오는 7일부터 11일 일정으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남아에 이어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최지우와 일본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이병헌이 참여하는 이번 CF는 현지 한국관광 붐에 상당한 영항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겨울연가'와 '올인'이 이달부터 NHK를 통해 방송되며 현재 두 사람이 공동으로 출연해 촬영중인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일본 영화계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일본에서도 한국관광 마케팅에 최적격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틱한 즐거움이 있는 나라" 라는 콘셉으로 제작된 이번 CF는 '가깝고 친근하며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할 예정이다.
또 일본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음식과 드라마 촬영지 등 체험관광을 부각시켜 한국관광의 매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4월말까지 CF 제작을 완료하고 오는 5월에서 6월 기간동안 일본지역 현지 TV를 통해 집중 광고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한류를 해외 관광마케팅의 주제로 선정하고 한류스타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김희선과 장동건이 함께 출연한 중국시장용 한국관광 CF와 이병헌이 출연한 동남아용 CF가 지난해 12월 제작돼 현재 이들 지역에서 광고되고 있다.
최재영기자 wolf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