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지우 팬님들..
마음놓고 글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열린 공간을 보면 기분 좋답니다.
전 오늘 백상 현장에 다녀온 상우님 팬인데요.
후기를 읽다보니 조금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먼저..지우님은 인기상을 수상하시고 바로 나가셨구요..
상우님은 영화부분 최우수 연기상 수상까지 하는거 보고 바로 나가셨어요.
같이 나가신게 아니고 따로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호칭에 대해서..
두분이 아주 편한 절친한 사이라고 저두 알고 있는데요.
지우야 하지 않고 지우씨 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천계가 후보에 없다니 속상하다 얼른 나가자
이런 말이 그 시끄러운 공간에서 그렇게 자세히 들리셨는지 이상해요.
그리고 그 주변엔 모두 연예인 분들이 앉아계셨거든요..
딴지는 아니구요..
정확한 내용을 올리시는게 지우님이나 상우님을 위해서 좋을거 같습니다.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는 오늘 백상시상이었지만..
두분보다 저희가 더 속상하진 않을꺼 같아요..
두분께 격려의 글을 많이 남기도록 하자구요..^^
지우님 역시 프로다우신거 같아요..
밝은 미소로 소감을 말씀하시고..
그리고 상우님 지우님 서로 너무나 잘 챙겨주시는 거에 대해
팬으로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스타지우 팬님들 행복하시고...
미래를 위해 웃어요..^^

댓글 '5'

토마토

2004.03.27 01:36:41

이슬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지우님,상우님. 수상하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Flora

2004.03.27 04:39:14

저도 글 잘 읽고 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지우언니께서 밝은 미소로 소감 말씀하시는 프로다운 모습 보기 너무 좋았답니다. 님 자주 오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로미

2004.03.27 04:45:38

늘 한결같은 모습의 멋진 배우 지우님!
당신은 프로입니다^^*

참이슬

2004.03.27 05:49:38

이슬님! 글 잘봤습니다. 상우님팬이나 지우님팬 다 같은 맘 아니겠습니까?
백상에 관한건 끝났으니깐 노코멘하겠습니다.
앞으로 두분다 영화도 찍고 계시니깐 두분모두 분명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천계도 최고의 작품이며 두분다 심혈을 기울린 작품이였으나
백상시상식이 ....암튼 노코멘..

아참! 글구 이슬님이 지적한 그부분은 우리 스타지우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어떤분이 권사줌에서 퍼온글로 알고 있습니다.

그점 오해 하지 마시구요! 그글보면 신빙성이 떨어지는 내용이란건
다들 아시겠죠?

상우님과 지우님은 4월에 앙성생님 패션쇼와 그이후엔 일본에 천계 홍보차 같이
가신다니깐 자주 두분 모습 볼수 있을거 같아서 넘 좋습니다.

두분다 연기 하시는 분이니깐 다른 작품으로 또 만나지 않겠습니까?
천계 사랑해준거 처럼 정서랑 송주 이쁘게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밑에 이글 말씀하시는거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타지우가 아닌 상우님 팬카페에서 펌한글이라고 밝혀둡니다! 상우님 팬분들도 자주 찾아 오시고 암튼 이슬님 감사합니다.

번호:1777 글쓴이: 미운오리
조회:78 날짜:2004/03/26 21:23 [권사줌]

김구희

2004.03.27 21:51:54

그글 지우씨 팬이나 상우씨 팬이 쓰신것 같지않아요
다른분 팬이 쓴것같으니 그글에 현혹되지 말아요
그러면 그럴수록 그런분들이 더 좋아라 하거든요
우리는 아닌걸 아니까 지우씨 상우씨 보기좋은 커플 선후배 사이잖아요
자주오시고 좋은글 바른소리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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