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1.29 00:10

언니.
12시의 유리구두공주가 언니였군요?
피곤하실텐데....
전 여기에서 아주아주 많이 행복해요.
그래서 하루의 마감을 여기서 하거든요.
저도 정말 마음이 통하는 가식적이지 않는
언니.친구.동생 너무나도 소중하답니다.
내일은 더 춥데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구 싸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