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공식홈 풀꽃님께 ..두번째..

조회 수 3795 2004.01.11 00:32:58
운영자 현주
풀꽃님..
님께 분명히 시간을 드렸음에도 기회를 잃은건 님이십니다.
공식홈의 페드라님글에 분명, 오셔서 사과하시겠다고 하셔놓고도
오늘을 넘긴 이 시간까지.. 보이지않는군요..
약속대로 다음행동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님이 올리신 그 쓰레기중에.. 지저분한 걸로 골라 님이 사랑하는 그분께
반드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게시판에 올리는 글은 자신만을 위한 글이 아님을 정녕 모르실리는 없을터,
어떤 사람이, 얼마나 많이 볼지..그 글에 대한 파장이 무엇인지 뻔히
알면서도.. 타인을 내 맘대로 가지고 놀고 비하하는 님의 태도..
이번에는 님이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남에게 상처주는 말들은 언젠간 고스란히 내게로 방향을 돌리기마련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께..
오늘은 늦었느니.. 내일 스타지우 가족들과 매니져님과 상의해서
이 상황을 종결시키겠습니다..
좀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내일 함께 의논해 나갔으면 합니다.
오늘은 이만 마음 달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많은 가족들이 뜻을 모아주셔서 더욱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댓글 '15'

...

2004.01.11 00:54:45

늦은밤까지 수고많으십니다.
이번기회에 더이상 최지우란 배우를 우습게 생각하지 못하도록 좋은 해답 찾기 바랍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이얀

2004.01.11 01:10:30

현주님 정말 늦은밤까지 너무 고생이 많으세여
미꾸라지 한마리가 저희 스타지우와 지우씨 팬들에게 씻을수없는 상처를 남겼네여..
늦게 들어와서 글들을 열심히 읽다보니 참 어처구니 없고 너무 화가나서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한사람 문제만은 아닌거 같고 그런사람을 감싸주는 모 팬사이트도 정말 큰 잘못이있습니다.
강력한 대응 바라며 저희 모두 지우씨를 위해 작은힘이나마 실어드리겠습니다

눈팅팬

2004.01.11 01:14:44

지우씨가 여자이고 연약해보이고 순해보이닌깐
아주 무시해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팬들의 강한힘을 보여주자구요.
지우의 보호자 팬의 입장에서..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라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미리여리

2004.01.11 08:58:25

지우씨가 열심히 나아가는 지금, 이런 길도 걷게 되는가봐요. 돌부리가 발가락이 까이고 다칠때가 있기도 하죠. 평탄한 길만 있겠어요. 질퍽한 길, 미끄러운 길 또는 빙판길...얼마나 힘들겠어요.
이겨내고 나아가야죠. 주저 앉고 힘들다 물러나면 안되잖아요.
전 그녀가 가는길에 마음의 동무이고 파요.
그렇게 가는 그녀가 좋고 자랑스럽고 대단해요.
그녀의 맘의 어깨이고 싶어요. 한 사람의 진정한 팬이고 싶습니다. 힘내시고 그녀에게 짐이 되는 일이 없었으면...지금 고생하는 그녀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랄뿐이죠.
어리석은 몇으로인해 참 많이 아팠습니다.
아픔뒤에 더욱 성숙한 우리가 있음을 ......기억하시길

하늘토끼

2004.01.11 09:22:35

현주님
또 우리 지우씨한테 안좋은 일들이 있네요.
우리지우에 명예를 걸고 이번에는 절대 그냥 두면 안되겠네요.
이번 기회에 현주님.
인터넷상에 떠도는 악의적인 말들로 인하여
너무나 상처를 많이 받을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울화통이 터지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을것 같아요.
그러니 현주님 이번에는 꼭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아끼고 사랑하는 지우를 위해서 꼭꼭 스타지우에 힘을 보여줍시다.

이미정

2004.01.11 09:50:58

저도 아줌마라서 조금만 일은 참는 편입니다.왜냐면 참는것도 어쩔때는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일은 정말 참는다고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네요.
지우씨도 보호자같은 팬이 있다는것을
보여 줘야 됩니다.
그리고 우린 팬으로서 지우씨의 허물도
덮어 줄 수 있는 마음으로 지우씨를
응원 할겁니다.
지우씨팬들은 타팬들같이 험담하고 루머 퍼트리지 맙시다.
이번일은 꼭 밝혀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일침을 가해야 겠습니다.

연민

2004.01.11 11:32:32

배용준군 사과와...그 풀꽃이란 사람의 사과..
회사 자체의 사과가 병행되어야하며...
다시는 최지우의 "ㅊ"도 그곳 게시판에 거론되지 말도록...못을 박아야합니다...
이젠..개인의 문제를 떠나...모두의 문제가 되어버린 시점입니다..
이번엔..절대로 물러섬이 없어야합니다.
똥이 더럽다고 피하는시대는 지났지요..그걸 어서 자기가 있어야할곳으로 퍼다 버리는것이 후일을 위해서도 좋은일입니다..

눈팅녀

2004.01.11 12:34:11

같은 여자 연기자로써 경쟁의식때문에 악질의 루머를 퍼트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한 작품에서 아름다운 연인으로 연기했던 상대배우에 대한 험담을 끊임없이 하는 그들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이번의 어이없는 사태를 보면서 한마디 안할 수가 없네요. 지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권군의 팬들이 너무나 큰 질투심에 상대 여배우를 마구 험담하고 안좋은 루머를 퍼트리고 그런 것도 아니고 오히려 최지우님에 대한 파트너로써 최고의 배우라고 인정하는 분위기인데..왜 엄한 배팬들이 이런 태클을 거는 것일까요? 그것은 최지우님에 대한 기본적으로 안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배팬들 중에 몇몇분들이 최지우님이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니 심사가 배배꼬여서 그러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을 할 수 없어요. 정말 배용준의 팬이 될 자격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최지우님을 사랑하는 모든 팬분들, 그리고 이곳 스타지우를 운영하고 계신 관리자님들.. 모두모두 힘내시구요~ 그런 쓰레기 글을 지우님이 안보시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답답해~

2004.01.11 12:38:00

팬들이 나서기전에 매니져님이 약간의 겁을 주는 조그만 기사하나라도 내줬다면 이런 정신병자들이 판을 칠까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진짜 들을말 안들을말 다 듣고나서..더 이상 깎아먹을 이미지마져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제야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너무 짜증나지만..뭐 지금이라도 다행이지요..
지우씨일로 신경쓸일많겠지만,,이게 어찌보면 단시간에 해결될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차일피일 미뤄서 되는일은 아니니 정말 따끔한 맛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벼리★

2004.01.11 13:05:12

ㅎㅎㅎ 풀꽃이란 분 덕분에 재미난 구경 하게 생겼네요- 님이 던진 쓰레기 같은 말 때문에 커질 파장. 저희들 상처를 치유 할 수 없지만 님의 가슴에도 만만치 않게 크게 남길 것 입니다.

보브

2004.01.11 13:22:45

전 하루에 몇번씩 들어와 눈팅만 하는데요.. 이번일 너무 열받아서리..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십시요. 울 착한 지우언니 상처받을거 생각하믄 제 가슴이 찢어집니다.

유포니

2004.01.11 15:49:23

어제 아침 게시판이후 맘이 쓰여 와봤더니 일이 여기까지 왔네요...
이분은 혼잣말을 이렇듯 시끄럽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이렇게 까지 일을 만드는지... 상식과 인내로 버틴 시간들이 지금와서 후회막급입니다.

지우님팬

2004.01.11 15:52:59

이젠 조용히 끝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드네여....
인내심의 한계까지 온거져....
제 생각은 소속사나 지우님이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는것이 나을듯하네여...지우님 팬으로써 간곡히 바랍니다... 매번이런식으로 비방을 보는것도 이젠 좀 힘들구여....
이번일도 조용히 지나간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겁니다....
사이버수사대의 고발이 젤 현명할듯 합니다....

Sugene

2004.01.11 17:01:42

배용준씨가 불쌍하네요. 소위 열성팬들이 저리도 유치하고 수준이 낮으니.. 배용준씨 얼굴에 실컷 먹칠하게 두세요.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수와로

2004.01.11 17:34:53

현주님 안녕하세요..
늘 바쁘신 와중에두 지우님 사랑으로 발빠른 작품을 올려주시고 늘 이곳을 사랑으로 가꾸어가는 이곳 가족들과 운영자 현주님 너무 감사하니다..
이번일로 속상하네요..
그동안 많은 아픔을 견디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퍼트리고 다니는 소수 배군의 팬들로 너무 아픔을 견디며 인내한 것이 다가 아니란걸 이번일로 더 확연히 들어나네요..이번엔 강경한 대책으로 다시는 누구의 팬들로 인해서 지우님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힘내셔셔 실추됀 오명
을 벗어던질 기회라 생각하고 이미지 재 창조를 만들어 이 한해 떠오르는 그녀의해에 걸맞는 그녀에게 맑은 옷을 지어 입혀들이길 바랍니다..
지우님 그리고 천계 스탭분들과 관계자분들 감기조심하시고 남은 작품 더 힘내셔서 앞만보도 달리는 대박행진이 계속 돼기를 바랍니다.. 천계 화이~~팅!
울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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