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공식홈 풀꽃님께..

조회 수 4805 2004.01.10 12:39:14
운영자 현주
풀꽃님 보세요..

님이 지금 이곳을 주시하고 계시다는거 다 압니다.
배용준공식홈에 남길까하다가 님때문에 상처받은 지우님과
우리 지우팬들에게 님이 직접 오셔서 사과하는것이 맞는거같아
이곳에 씁니다.
또한 그곳에서 더이상 지우님의 이름이 거론되는것 조차 싫은 이유도
있구요..아무튼...

오늘까지 시간드리겠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지우님과 지우님팬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십시요..그리고 님의 글들 자진삭제하십시요..
그렇지않을시엔 님의 글을 모두 인쇄하여 직접 배용준씨 소속사에
전달하겠습니다.  전에 다시한번 지우님과 관련된 인격모독의 글이
올라오면 직접 소속사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지우님 매니져님과 협의했고
매니져님께서 직접 배용준씨께 전달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분명, 배용준님 관련글이 아닌 타인에 대한 인격 모독의 글을
삭제하지않은 공식홈에도 분명히 잘못이 있습니다.

더이상 지우님을 향한 사이버테러에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타배용준님팬들께도 부탁드립니다. 님들도 배용준이라는 연예인을 사랑하는
입장으로 타홈피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배우가 인격모독을 당하고 계시면
가만히 두고만 보십니까?
이번일에 여기까지와서 풀꽃님 편들지마십시요..
이것은 분명, 풀꽃님의 사랑이라기보다 배용준씨 얼굴에 먹칠하는
결과일뿐입니다.
겨울연가.. 누가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물론 두분만이 아닌 많은 스텝,관계자들이 이루어낸 결과이지요..
그 결과물이 다행히 좋은 결과를 낳았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상대배우에 대한 예의는 기본입니다. 아니, 상대배우뿐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도 기본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오늘까지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께 부탁드립니다.
  이분이 쓰신 지우님 관련글중 문제가 되는 글들좀 모아서 제게
  보내주십시요
  제 메일 hyunju711@hanmail.net 또는 쪽지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댓글 '25'

꿈꾸는요셉

2004.01.10 13:05:03

현주님 잘 생각하셨습니다.
반응하지 않는 자들이 결코 죽은 것이 아니며
또한 능력이 없어서도 아님을
그들이 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연기자를 떠나 한 사람의 여성에게 이런 치욕적인 글을 아무꺼리낌도 없이 내뱉는
아류들의 모습이 진정 궁금해 지네요.

지나가다

2004.01.10 13:14:03

사과한다구 해도 용서하기 힘들꺼 같네요..
사과할사람두 아닌거 같던데..지금 글 보고 왔는데
참..술먹고 한야그인지..아님 진짜로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건지...
근데 진짜 그사람 말리는 사람이 없더만요..
다들 아는사이인거 같고..
아니..아무리 아는사이라도 그 사람이 바르지 못한 말을 하면 말려야 정상 아니에요?
말로써도 사람 죽일수 있다죠..
풀꽃인지 잡초인지..그 사람..
그런 험한 말로 사람 죽여놓고..이제와서 수습할려구 하는것두 웃기구..여기 사과한다구 해두..운영자님께서 배용준씨 공식에 정식으로 항의하시던지..아님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서 고발했음 좋겠네요..
거기가 무슨 지우님 안티싸이트도 아니면서 어찌그리 상관도 없는데 그리 지우님 얘기만 나오면 못죽여서 안달이고 그리들 씹는답니까?
누구는 좋아라 하는줄 아는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마이클럽에서두 지우님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사람들 있던데..자기가 배용준씨 팬이람서 연결시키지 말라고..적반하장이죠..
마이클럽에 아이피 공개되었는데 일전에 지우님 글에 안좋게 리플 몇게 달던 사람이 있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지우님 글에 악플달린거 지워버렸더군요..진짜 이상한 사람들이죠..
아이피 공개될까봐 그런거겠죠..참 웃겨서리..
사과는 받는다 쳐도 ... 용서는 못해주겠네요..

지나감

2004.01.10 13:15:45

운영자님....옳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법의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2004.01.10 13:17:01

이제 리플 그만 달고 기다립시다...제 글도 삭제해주시구요

성희

2004.01.10 13:18:22

지우언니와 스타지우에 상처가 되는일..
그리고 하얀연인들에게도.. 그렇구요..
정말 못보겠어요..
현주님 잘 생각하신것 같아요..
지우언니를 모독하는 글이 스타지우에 올려져와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이쁘고 좋은 글들로 스타지우가 채워졌으면..

청아한 지우

2004.01.10 13:19:32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미친*에게는 매가 최고라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웃긴건 저러는 인간들이 또 겁은 많아요

이미정

2004.01.10 13:24:48

지우씨도 팬이 있다는걸 보여줍시다.
어디 함부로 말이지요 여배우는 당해야만
한답니까?
인제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우씨 상처
받는일 없었으면 하고요 요즘 지우씨 인터뷰할때도 말을 참 아끼더라구요
그게 뭐겠습니까?
얼마나 그동안 힘들었으면
이젠 우리 지우씨도 팬이 있다는걸 눈으로
보여 줘야 됩니다.
적극적으로 대응합시다.
배만 적은 단어도 겁납니다.

달맞이꽃

2004.01.10 13:25:49

운영자님 ....하신일 중에 제일 잘하신 결단
말이 씨 된다는 말 .
주워 담지도 못하는 말 ..아무꺼리낌 없이 상처 준 사람들이 응징 당하는꼴 꼭 봐야겠습니다 .
가만히 있으니까 우리가 바본줄 아나봅니다 .
그리고 기자님들은 모하는지 ..이럴때나 기사화하소 .애맨 사람들 기사화 하지말공 ..휴~
그리고 풀꽃인지 연꽃인지 얼굴 함 봅시다 .
얼마나 잘났는지 속 한번 들여다 보게~~홍!홍!
현주씨 홧팅!!
끝까지 찾아내서 뿌리뽑자구요 ~

아이시떼루지우

2004.01.10 13:26:01

그런싸이코라면, 공개사과 한번으로 끝날 문제가 아닌거 같아여!! 싸이버수사대에 신고하는게 어떨런지...저 싸이코는 제정신 차릴려면....신고가 직방인거 같아여!! 대체 어떤 인간이궁 나이가 몇살이나 x먹은 인간인지 꼭 보구 싶네여!!

그리움

2004.01.10 13:35:05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울 지우님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맘이...너무 아프네요...

유리우스

2004.01.10 14:03:14

현주님 용서할라구요?안돼요!!기사화 하면 좋을거 같네요!!!

니케

2004.01.10 15:27:09

저두 이번일은 그냥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그냥 사과로써 끝내기엔 글이 정도를 넘었다구 봅니다..특히 결열 민박엔지장면을 묘사한글...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적당히 넘기니까 지우씨에 대한 말도 안되는글이 계속 남는것 같아요..한예로 모연예인이 자기 여친에 대해 인테넷에 글이 더이상 올라오면 법적으로 대응한다니까.. 글이 사라지구 더이상 언급이 안되던데...왜 지우씨의 소속사는 이런일을 그냥 넘기는지 지우씨팬으로 너무 화가 나요..

미리여리

2004.01.10 15:28:26

저런 글을 쓴 사람,맘이 삐뚤어진 삐닥인가봐요. 참 그러네요. 좋으면 자기 좋은 사람만 얘기하지 왜 남에게 언어로 폭력을 쓰는지요. 그게 잘못이 되는지 모르나봐요. 불쌍한 생각이 드네요.본인땜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투게 되고 다치는지 모르나봐요.
이 일을 계기로 확실한 대응을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저런 무책임한 사람이 나오지 않게 해야겠고 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예의를 갖추어 주길...
다시는 이런 일을 겪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참 맘이 씁쓸하네요. 상처를 주고 받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현명한 대처로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지우씨팬

2004.01.10 15:37:32

어떤 방법으로든 돕겠습니다. 이번 만큼은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04.01.10 15:45:27

지우씨 펜으로서 정말 화가많이나네요
그냥넘어가선 안될것 같네요 정말이번만큼만은그냥넘어가선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오솔길

2004.01.10 16:22:15

지우씨의 팬이기보다 편이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번 일을 보면서 눈팅만 하던 처지지만 정말로 많이 화가 나고 마음이 무겁네요. 풀꽃...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 글을 쓸 수 있었는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정말 어느 분 말따나 인격파탄자가 아닌지...성격장애자 같기도 하고요. 정말 저도 이번 일에 대해선 지우씨 소속사에서 강력히 대처했으면 좋겠어요.
운영자님을 비롯한 스타지우 여러분들 힘내세요! 지우씨를 닮아 모든 면에서 착하고 예쁜 여러분들을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눈팅팬

2004.01.10 17:25:42

확실한 대응을 부탁드립니다.. 더군다나 배용준 공식 팬피에 그런 글이 삭제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정말 화가 납니다.

프레지아

2004.01.10 18:33:43

운영자님 생각 잘 하셨습니다.
지우님 팬으로써 정말 속상합니다.

눈팅

2004.01.10 19:12:08

멀리서나마 지우씨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정말 속상하네요. 팬관리를 잘못하는 그 주인장이 미워지네요 그 주인장도 또 한 팬을 잃으거구요...

화가난 팬

2004.01.10 19:24:52

지금까진 항상 지우님의 사이버테러에 무방비상태여서 그게 불만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소문들이 꼬리에꼬리를 물어 인터넷상에선 기정사실화되어있지여.....
하지만 지우님의 소속사나 지우님도 항상 아무런 대응을 하지않음이 정말 팬으로써 화가 많이났었습니다...지금도 이해가 가지않구여~~
지우님의 인터넷상에서의 테러 심각합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지우팬

2004.01.10 19:40:36

현주님 저도 어떤식으로라도 돕고 싶습니다.
지우를 음해하려하는 대상들을 이참에 싹을 잘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착한 지우 이제 속고생 안하게요.

가지

2004.01.10 20:39:52

강력히 대응하셨으면 합니다.

숨은팬

2004.01.10 21:52:01

오늘날 배군의 성공뒤엔 겨울연가가 있고 겨울연가팬의 70% 는 지우양도 좋아하지..
스캔들 봐준건 그 겨울연가 팬들이야..
그나 그의팬들이 지우양에 대한 대우를 계속 이런식으로 한다면 그의 다음작품 과연 성공할까?
겨울연가팬들 절반이 이미 마음이떠나가고 있음을 배군은 알아야 한다.

경숙

2004.01.10 22:31:21

현주씨 힘내세요.
제주는 없지만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요.
현주님 화이팅!!!
스타지우 화이팅!!!!

2004.01.10 23:37:08

앞으로는 다시 사이버상에서 이런글들이 올라오는 일을 막기 위해서도 이번에는 어떤식으로서도 제재를 가해야 할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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