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서를 만나는날!!

조회 수 3522 2003.12.17 19:05:46
김문형
다들 잘 계지내시나요?
낮에 잠깐 외출했었는데 날씨가 정말 추워지네요.
그래서 집에 오는길에 울 지우님이 생각나더군요.
야외촬영할때 너무 추우면 어떻게 하나.......
일주일 동안 너무도 길게 그녀를 기다렸어요.
한 정 서.....
그녀의 밝고 깜찍한 모습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어쩌면 제가 알고 지우님의 모습과 가장 비슷한거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송주의 안타가운 눈빛과 태화의 불안함을 간직한 눈빛!
두 남자의 사랑의 눈길을 받는 정서는 행복할거 같아요.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겨울연가에서 보여준 댄스와는 또 다른 접시댄스를 보여줄 그녀.
예고편을 보면서 어찌나 웃었는지 몰라요.
회가 거듭할수록 반응들도 여러가지지만,
연기는 연기일뿐 지우님은 지금 한 정서에 흠뻑 빠져있어보이네요.
왜 이리 시간이 더디 가는지.... 정서가 빨리 보고픈데 말이죠.
추운날씨에 고생하시는 천국의 계단 모든 스텝분들. 화이팅!!!
울 지우님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 하시구요.
어제나 아주 많이 사랑하구요. 지우님의 연기를 지켜볼께요.

어제 현주님과 함께 하지 못해 미안했어요.
부천이면 아주 가까운데 말이죠...
늘 스타지우일에 앞장서 주시는 언니들과 멀리서 오신 카렌님. 감사해요.
현주님께도 물론 감사하구요...
전 늘 말로만 인사하는거 같아서 죄송해요...
그리고 일요일에 시동생이 결혼을 하기때문에 일본에서 시누가족들이 왔어요.
조카들에게 컴까지 빼았기지 않을까 싶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매일 눈팅은 하고 있으니 안보인다고 미워하지마세요~~~
참 시누이가 그러는데 일본에서는 겨울연가때문에 난리라네요.
지금도 재방송하고 있대요.
시누이 주변에 일본분들이 울 지우님과 용준님에게 관심을 많이 보인데요.
지우님보고 너무 맑고 청순하다..... 피부가 어쩜 저리도 고우냐....
연기도 너무 잘한다고  얘기한데요.
일본에서는 지우님에 대한 반응도 굉장하데는데 여기서 듣기에는
상대배우에 대한 얘기만 들리니 전 솔직히 안타까워요.
지우님의 팬이라면 누구나 갖는 생각이겠죠?
하지만 어떤 드라마던 주어진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우리는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
그래서 오늘도 그녀를 기다리며 그녀에게 작지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스타지우가족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 정서와 즐거운 데이트하세요,......



댓글 '5'

2003.12.18 00:21:57

대한여행사가 얼마전에 겨울연가 촬영지관광코스 3박4일을 일본 에이젼시와 500명 모객해었는데요, 배용준씨와 팬미팅이 기획되었어요,용준씨 측이 1천명이 아니면 않한대서 부랴부랴 다시 팜플랫 돌렸는데 붐 탓인지 금방 모객되서 12월초에 진행된 걸로 알고있어요,


코스

2003.12.18 06:58:12

문형아....몸도 마음도 몹시 분주한 날들이겠구나..
그럼...어제는 손님들과 함께 천계를 보았겠네..
함께 한 천계의 후기 기다릴께...건강하게 잘지네랑..^^

운영자 현주

2003.12.18 09:04:25

밤님.. 울 지우님한테도 그 제의가 들어왔었답니다. 지우님이 드라마 촬영때문에 거절해서 성사가 안된거였어요.. 문형님..제가 듣기로도 한국과는 다른 반응이라고 들었어요 울 지우님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하드라구요.. 그리고 조만간 우리가 그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을날이 멀지않을겁니다.. 기대해보세요.......^^

꿈꾸는요셉

2003.12.18 09:24:15

문형아... 그렇지...
정서의 밝고 씩씩함...그리고 순수함이 울 지우씨의 모습과 많이 닮은 거 같지...
그래서 그런지 정서의 모습에서 그녀 지우씨의 모습을 발견할 때면...
큰 웃음을 웃게 되는거 같애..
지우씬 정말 밝고 맑은 사람인데...
이번 기회에 "궁상맞다"는 캐릭터 상의 표현.. 떼어 버렸음 좋겠다.

달언냐

2003.12.18 09:29:37

문형이가 왔구나 .
원래 잔치집은 북적이는게 당연하지만 그것은 맘 편할대 얘기인것 같고 괜찮니?
이럴땐 장손 며느리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책임감은 덜 하니 마음은 쪼메 들 버거울거고 ..후후~
힘들지만 천국에계단 우리지우님보고 힘든몸 마음 ..달래고 풀기 바래 .
언제 한가해 지면 함 보제이 .어제 송주와 지수가 얼마나 웃기고 귀엽던지 .송주 능글거리는데 뾰옹~~~갔지모야 ...에고 ..귀여운 송주..ㅋㅋㅋ
에고....이쁜 지수 ....어울림이 죽이데 ..호호~
암튼 이것두 울지우에 능력인것을....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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