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의 계단 기사 모아모아~~

조회 수 3034 2003.12.16 21:19:05
비비안리
■ [발견 이채널] SBS TV ‘천국의 계단’
[조선일보] 2003년 12월 16일 (화) 17:55

[조선일보] ◆송주가 정서를 채용하자…
SBS TV ‘천국의 계단’

SBS TV ‘천국의 계단’ (밤 9시55분) 에서 재벌2세 송주(권상우)는 기억을 잃은 첫사랑 정서(최지우)를 자기 회사에 채용한다. 정서를 자동차로 들이받아 기억 상실증에 걸리게 만든 유리(김태희)는 이런 상황이 당혹스럽다.








■ [SC 추천채널] SBS '천국의 계단']

송주, 정서 기억 찾기 안간힘 쓰지만…

방송 2주만에 25% 이상의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며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라마. 이장수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최지우 신현준 권상우 등 스타들의 연기력이 갈수록 빛을 발할 것으로 보여 이번 주 흥행의 1차 잣대인 30% 시청률 돌파를 노리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지수로만 알고 있는 정서(최지우)는 자신을 계속 정서라고 부르며 다가서는 송주(권상우)로 인해 당혹해 한다. 결국 송주는 정서를 자신의 곁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새 브랜드 개발에 필요한 사업을 정서가 만든 브랜드로 확정한 후 그녀를 사무실로 불러들이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정서는 브랜드 개발 최고 책임자가 송주란 사실에 할말을 잃는다.
 뒤늦게 지수가 정서란 사실을 알게 된 유리(김태희)는 당황하고, 태화(신현준) 역시 송주가 정서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송주는 자신은 물론 과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정서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과거 그녀와 있었던 모든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게 되고, 정서는 송주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아파오는 것을 느낀다.
 한편 유리로부터 정서가 나타났다는 말에 놀란 미라(이휘향)는 송주와 유리의 약혼을 더욱 서둘게 되고, 송주는 자신이 지수로 알고 있는 정서를 데리고 그녀의 아버지인 한교수를 찾아간다.
< 김태근 기자 amicus@>




■  대장금 역시 선두 천국의계단 맹추격[스포츠서울]

드라마 '대장금' 시청순위 1위 유지

  

MBC특별기획 드라마 '대장금'이 평균 시청률 51.0%를 기록하며 지난주(8-14일) 시청순위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 전문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한때 40%대로 떨어진 '대장금' 시청률이 회복세로 돌아서 이 기간 평균 51.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003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대 일본 전을 중계한 KBS 2TV 스포츠는 31.0%로 전체 2위를 마크했고,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는 27.7%의 시청률로 3위를 기록했다.

'대장금'과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시청률은 전주에 비해 각각 3.4%포인트, 0.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반면 SBS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은 전주대비 6.0%포인트 상승한 25.7%의시청률을 보이며 무려 아홉 계단이나 도약, 시청순위 5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천국의 계단'은 주간극 순위에서는 '대장금'에 이어 2위를 차지해 향후 시청판도에 파란을 예고했다.

SBS 특별기획 '완전한 사랑'은 1.0%포인트 떨어진 26.7%로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연합

2003/12/15 09:39 입력  


■  `천국의 계단` 배경음악 뜬다
[헤럴드경제] 2003년 12월 16일 (화) 12:20

레베카 루커의 `아베마리아` 분위기 고조>
SBS 수목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배경음악 ‘`아베마리아`가 뜨고 있다.

타악기를 사용한 웅장한 록비트의 전주와 함께 울려퍼지는 팝페라 스타 일의 `아베마리아`에 `중독`현상을 토로하는 시청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 음악은 옛사랑의 상처를 안고 있는 권상우와 최지우가 우연히 마주 치는 장면, 혹은 김태희가 이복자매인 최지우를 차로 치고 도망가는 장 면 등의 급박한 상황이나 매번 드라마가 끝날 때 흘러나온다.

`천국의 계단`의 `아베마리아`는 폴 슈왈츠가 편곡하고 레베카 루 커라는 미모의 뮤지컬 가수가 부른 것이다.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태어 난 레베카 루커는 현재 브로드웨이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천국의 계단`음악감독 최경식 씨는 "타악기와 현악기에 의한 불협 화음이 이어지며 긴장감과 긴박감이 강하게 드러난다.

보컬이 나오면서 멜로가 느껴진다.

운명적인 만남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사실 `경찰특 공대`(2000년 SBS)에도 쓰여진 곡이라 망설이기도 했으나 세가지 감정 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는 곡이라 이 드라마에 잘 맞는다고 생각해 사용하 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주 중 도레미미디어를 통해 OST가 발매될 예정이기도 하다.

원곡 `아베마리아`는 `성모 마리아를 칭송하는 가곡`을 이르는 통 칭으로 가장 사랑받는 곡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작곡가 줄리오 카치 니(1551~1618)의 곡이다.

이 곡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가 발굴해 널리 알린 것으로 갈란테의 뒤를 이어 보첼리, 조수미, 샬럿 처 치, 레슬리 개럿 등이 이 곡을 불렀다.

이네사 갈란테가 부른 `아베마리아`는 2001년 SBS 드라마 `순자`의 메인 타이틀로 삽입됐다.

국내에서는 리베라 소년 합창단이 부른 뉴에이 지 팝 가스펠 버전이 인기를 끌었다.

`아베마리아`는 크리스마스 캐럴 로도 즐겨 활용되는 곡으로 연말 분위기와 맞물려 더욱 큰 인기를 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은 기자(tekim@heraldm.com)


댓글 '1'

자몽이

2003.12.17 00:05:59

비비안리님, 댓글 남긴적은 없지만 님이 주신 소식 꼭 읽는답니다..요즘 어째 뜸~하시다는....별일 없으시죠..님의 활약 계속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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