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녀님과 헤어지기 싫어요ㅜㅜ

조회 수 3686 2013.11.27 20:12:02
saya(staff)

지우님이 새작품에 들어간다고 듣고나서 첫방송을 두근두근하며 기다렸었는데...

벌써 마지막회가 끝났다니...

더 더 보고싶어서 드라마 방송이 끝났다라는 사실을 받아들릴 수가 없어요ㅜㅜ

저...담주 월욜 밤10시에 SBS를 킬 것 같아요...

거기서 복녀님이 안나와서 정말 끝났구나...라고 실감이 날 것 같네요ㅜㅜ

 

복녀님에 푹~~빠지신 지우님....

촬영현장에서 보는 지우님은 만날 때마다 조~금~씩 복녀님 말투로 말하게 되었었는데

그 만큼 지우님이 복녀라는 캐릭터로 3개월동안 열심히 촬영해오셨다는 것이죠.

원래 지우님 말투는 이쁘구요....복녀님 말투는 조~금~ 무서워요ㅋㅋ

근데 지금은 그 복녀님 말투가 그리워하네요......

지우님~~ 담 만날 때는 복녀님 스타일로 말해주세요!!ㅋㅋ보고 싶어요~~복녀님.............

 

당분간 푹~~쉬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크리스마스를 지나고....

새해를 맞이하면.....

2014년 빠른 시기에 또 우리에게 이쁜 얼굴을 보여주세용~^^

다음은 사랑스러운 지우님 미소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

 

지우님...이성재님을 비롯해 모두 출연자 분들...

감독님..모두 스태프님들....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글고 첫리딩때부터 마지막 촬영 때까지 지우님과 함께 달려가신 코스님~~

너무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피곤함을 푸는 시간도 없이 연말 봉사가 다가오는데요......

몸 조심하면서 준비해주십시오ㅋㅋ

 

 

⇓카메라감독님이 마지막 서포트 때 쓴 커피 스티커를 고가 카메라에

 소중하게 붙여주셨어요~~

 지우님이 울에게 알려줘서 한장 찍었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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