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는 이번에 히메가 아니어서 좋았어요!

지우히메라는 애칭..너무 좋지만...그보다도 박복녀 캐릭터가 더 매력적이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언니의 새로운 모습을 봣 그런지..

도도하시구 공주 느낌이 화악! 나는 지우언니가 수가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초반에는 진짜 놀랐던거 같아요

평소에는 발랄하시던 지우언니모습이 수가에서는 로봇같구! 말투도 딱딱그자체고! 특히 목소리 톤..ㅠㅠㅠ발저는 그 톤에 정말 반했어요 ㅠㅠ언니 목소리..ㅠㅠ 그런 모랄까...중저음(?)목소리..귀여운 혜결양한테 해주는 따뜻한 목소리에 더 반한거 같아요 언니 ㅠ

수가가 16회인줄 알고 있다가 20회인거 알고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조금이나마 지우언니 더 볼수 있다는 맘에! 그만큼..ㅠㅠ 언니 얼굴을 드라마에서 보기는 너무 힘들어요 ㅠㅠ 지고는 못살아 이후게 2년이란 긴 텀이 ㅠㅠ

언니, 곧 언니 얼굴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영화에서든 드라마에서든 ㅠㅠ(수가 끝나자마자 이런 말을..)

아이, 참  횡설수설하네요 ㅠㅠ 이제 한동안은 지우언니 못볼생각 하니까 ㅠㅠ

그래도 언니! 계속 활동하시려면 건강이 최우선인거 아시죠?? 푸욱 편안히 쉬시고, 건강잘챙기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하고 싶은 취미도 많이 즐기시고! 이렇게 달콤하게 휴식기간 보내고 나서 건강하고 이쁜 모습으로 다시 저희 앞에 서주시길 바래요!!

늘 사랑합니다!!!

p.s.드라마 보면서 제가 혜결양이기를 바랬어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