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us HQ

조회 수 3188 2003.07.19 16:11:09
김정용
안녕하세요.
드래곤입니다..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먼저 이번 기사로 많이들 놀라셨을꺼라 생각됩니다..
활동을 안한지 오래되서 목말라 하시는 팬들이 많이 계실꺼라 생각하고 이런 기사로 접하게 되신점 먼저 사과들릴께요..
좀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려고 쉬는 동안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새벽에 기사 껀에 대해서 알게됐습니다..
어제는 파로마cf를 촬영하는 날이였고 기사가 실렸다는 얘기를 촬영중인 새벽 3시경쯤에야 접할수 있었습니다..
기사가 나가기 전 이 껀에 대해서 전화를 받아본적도 없고 기사가 사실이라면 지우씨가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렸을겁니다..
공인 이란 이름 하나로 실명이 거론되고 상대남자인 재벌2세 A씨란 분의 실명도 거론 안된점이 이해할 수 없는 의구심이 많이 생기게 하네요..
기사 내용에 최지우씨 측근이라고 써있던데 누군진 모르겠지만 만약 누군가의 제보로 이글을 썼다면 지우씨가 지우씨의 아버지 하고 식사 하고있는데 아버지와의 관계를 모르는 누군가 보고 측근이라고 해서 제보를 하고 이글이 기사화 된다면 지우씨는 아버지 하고도 식사를 하지말아야 할거 같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사실 무근인 기사 하나가 단지 공인 이므로 피해를 받아야 된다면 지우씨의 마음에 큰 상처로 남을거 같구요, 앞으로 계속 연기해야할 여배우의 이미지에 많은 데미지를 받는건 잘 아실거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랜만의 활동을 cf로 시작했는데 지우씨 잘 지켜봐 주시구요..
이번 기사껀은 sidus HQ의 입장에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것입니다..
지우씨는 18일 오전11시 부터 19일 새벽3시30분까지 피곤하면서도 웃으며열심히 파로마 cf를 마치고 이 소식을 접했습니다..
기분 좋게 촬영을 했고 파로마에 관여한 모든 스태프들이 수고한 날인데 마지막에 지우씨의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사실 무근이란걸 알려드리고 지우씨의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 주세요..
팬들때문에 cf를 하게 되고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켰네요..
정말 본의 아니게란 단어가 어울릴것 같네요..
앞으로 밝은 모습의 지우씨를 보여드릴려고 많이 노력할께요..
오랜만에 와서 이런 글을 쓴점 많은 양해 부탁드리고요..
좀 더 좋은 소식 들고 달려올께요..
건강하세요..
ps)오늘 기사껀에 대해선 연예가 중계에 입장표명했으니깐 들어보시구요..
24일 한밤의TV연예 에서 지우씨를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25일 임성훈의 연예스테이션에도 지우씨의 모습을 볼수 있구요..
지우씨가 상처 많이 받은거 같아요..많은 위로 부탁드릴께요..


댓글 '12'

sunny지우

2003.07.19 16:36:19

김정룡실장님 ~
반갑습니다.
피곤하실텐데도 홈에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어제 파로마가구 CF촬영은 잘 마치셨군요.
지우님과 스태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구컨셉에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의 지우-그녀를 기대하렵니다.
저희들도 스캔들기사에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오보군요.
진실이아닌 오보를 실은 신문과 기자에게 이번만큼은 강력한 조처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지우님이 이런일로 이미지에 손상을 당하는 일이없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들은 늘 지우-그녀의 변함없는 팬들입니다.
늘 그녀를 지지하고 격려하며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다음작품을 기대하며...지우-그녀와 스탭님들에게도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운영자 현주

2003.07.19 16:42:31

지우님 어제 수고많이 하셨구요.. 어떤 컨셉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뜻하지않은..전혀예측되지못한 일로 상처받으셨다니..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우리는 잠깐이나마 혹시 울 지우님이 사랑에 빠지신게 아닐까 ..그럼 축하해주어야할일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이번일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이렇게 매듭지어지지만 우린 언제라도 지우님이 예쁜 사랑하신다면 맘껏~ 축하해드릴 준비가 되어있음으로..이해해주세요~

그리고 드래곤님..
아까 드래곤님 목소리 넘 피곤해보이더군요.. 늦게까지 촬영하시느라 가뜩이나 힘드셨을텐데.. 이번일로 또 마음고생까지 하셨겠네요... 옆에서 지우씨 많이 위로해 주시고 드래곤님도 힘내세요~
오늘밤..연예가중계 지켜볼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7.19 17:36:34

드래곤님 ...
당신이 구세주군요 ..
얼마나 놀랬는지 ...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제일 먼저 지우씨가 가족들에게 얘기해 줄거라고 믿어요 ..후후후~~
지우씨~~~속상하죠?
달맞이가 호오~~~~위로해줄께요 ..
지우씨 ~~우리가 있잖오~~~ㅎㅎㅎㅎ
알랴뷰~~울지우~~~~~~~사랑해요~~~~^^

김구희

2003.07.19 17:49:24

그럼요 지우씨는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죠
아예 전 화가나서
이 기회에 결혼하구 연예계세상 떠나라구
강력히 추천하구 싶었는데
이제 안심하구 저녁밥하구 다시 들어올께요

정아^^

2003.07.19 17:49:27

드래곤님... 실명으로 만나뵈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항상 든든하게 울 지우언니 곁에 계시니 정말 맘이 놓이네요....
밤샘촬영 정말 수고하셨구요...
어떤 상황이든지 저희는 지우언니 편임을 믿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마니 사랑해요... 지우언니, 드래곤님, 리틀드래곤님을 비롯한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정바다

2003.07.19 17:57:51

역시나 오보였군요..오늘 큰아이 생일 파티하러 음식점 같다가 이 스포츠지 기사를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당장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종일 뜨거운 날씨 만큼이나 속을 끓였는데 이렇게 오보였슴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좋은 일로 광고로 나마 지우씨 자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
데 누군가 시기?질투?를 하나봐요...
아무튼 울 이쁜 지우씨 새벽가지 수고 했는데 이런기사로 너무 마음쓰지 말고 툭!툭! 털어버리길 바래요..
우리팬들이 아닌걸 더 잘아니까...
에~고 ...바다의 가슴쓸어내리는 소리 들리는지...ㅎㅎ
아무튼 드래곤님 울지우씨 앞으로도 잘 챙겨 주시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엎드려 바랄께요,,
오늘밤 연,중 ..열심히 지켜볼께요...
따랑해~~지우..힘내라..지우..행복한 주말 만드세요..

지우님팬

2003.07.19 17:59:06

매니져님 말로 정말 오보라면 이번일은 스포츠서울을 강력하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될것같네여...
이번 일로 지우님 이미지가 많이 손상된건 사실이니까요~~~

프레지아

2003.07.19 18:18:38

이번 기사 보고서 황당하고 속상헀답니다..
소속사에서 강력하게 대처 하신다니 다행이군요..
여배우 이미지를 이렇게 흐려놓을수 있다니...
팬으로써 마음이 아프지만 지우님 많큼은 하겠어요..본인은 얼마나 황당하고 속상하겠습니까?
cf 잘 찍으셨다니 수고 많이 하셨구요.
앞으로 tv 나 영화에서 이쁜 모습 보여주세요..^^
이쁜 지우님 힘내시고...화이팅입니다~~

코스

2003.07.19 20:01:57

매니저님께서 직접 글을 쓰신걸 보니 마음이 많이 상하신거 같네요.
스서의 기사에 대해 그리 큰 신뢰가 없기에 그리 맘에 담지를 않았습니다만
지우씨께서 큰 상처를 받은거 같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이제는 연기하는 지우의 모습만이 많이 다뤄지길 그런 지우의 모습이 넘 보고싶답니다.
어떤 소문이 흘러나와도 우린 지우씨가 하는 말만을 믿을꺼란걸 잊지마시구요.
지우씨 사랑합니다. 힘내세요.힘!!!

꿈꾸는요셉

2003.07.19 20:53:06

늘 그녀가 편안하게 걸어가길 바래봅니다.
그녀가 걸어가는 그 길에 놓여진 작은 벤치...
그녀의 에너지를 충원하는 평안의 벤치...
지우씨.. 앞을 향해 걸어가다...
피곤할 땐... 잠시 머물러 주세요.
우리가 당신의 힘든 어깨를...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는 없다해도
당신의 푸념을 들어줄께요.
지우씨의 마음을 상하게하는 기사였군요.
우린 크게 마음에 담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언제나 당신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드래곤팀장님... 바쁘고 피곤한 중에도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로마씨엪의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김문형

2003.07.20 01:59:59

드래곤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좋은 소식으로 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우리는 지우씨가 직접 얘기하지 않는건 그 어떤것도 믿지 않습니다. 이럴때마다 지우씨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시구요... 그래두 드래곤님이 계셔서 지우씨가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잊어버릴건 빨리 잊는것도 좋겠죠?

klmskj69

2003.07.20 03:46:51

정말.. 전,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공인이라지만, 이러한 기사에 상처받지않을 여자는 없겠죠? 지우님! 힘들고 지칠땐 폴라리스처럼 이 곳 스타지우에 들어오셔서 팬들의 글을 읽다 보면 힘을 얻을겁니다. 단 한사람의 믿어주는 팬이 있는 한 지우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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