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중반 고지,
아슬아슬 1위의 시청률
넘 핼쓱해져가는 지우언니의 모습ㅠ
-극중.. 역할 때문에.. 분장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그런데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이 드라마,
어쩜 좋아요~~
확실히 복녀님의 감정의 고저가 확연히 드러나니
극 중 흥미가 증폭되네요...
복녀님이 웃음을 잃은 이유를 알고,
또 서지훈이라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지만......
(아마도) 아이들의 도움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가,
(결국에?)웃는 복녀님의 모습이 참 기대되는 9, 10회였어요.
저...
킬리만자로의 표범 부르는 복녀님 너어무 웃겼어요
이거 엔지 영상이라던지.. 좀 볼 수 없을까요?ㅋㅋㅋ
계속 생각나서 큭큭대며 몇 번이고 돌려봤어요!!!!
언니가 지금까지 한 역할 중 제 생각에 제일 웃겼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니까 또 웃기네~ 아이고 배얌 ㅋㅋㅋ
점점 패딩과 모자 속으로 사라지는 지우언니,
언니의 용감한 연기 변신에
정말 너무 이번 역할 잘 하고 계시고, 후회 없으실 거라고 믿어요!
이 역할을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잘 해내시는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힘내서 촬영 하시길 바래요!
열심히 응원할께요~
지우언니 아자아자, 화이팅!
시청률도 탄력받아 훨훨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벼리님글에 100% 동감하구요~
이쯤되면 시청률15%쯤 나와야 정상인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이지 지우님의 용감한 연기변신~
마구마구 칭찬해 드리구 싶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더니 어느새 반이 지나간네요
수상한 가정부 화이팅!!!